존내 엄마와 티브이를 보고있었다.
그러다가
뉴스에
"효자 아들 언제까지?" 라는 타이틀로 뉴스에 떳던것이다.
그리고선 나는 엄청난 눈치로 앞으로 닥쳐올 일을 예상하였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면서
드디어 어머니 께서는 "내아들은 언제 저렇게 되나"
하고 말씀하셧다.
그리고서
반년후
인간극장을 보게되었다.
인간극장을 엄마와 같이 보았다.
바로 쇼파 옆에서 같이 보게되었는데.
갑자기 천재 소년 송유근 군이 떳던것이다.
순간적으로 나는 미래를 예감하고 방으로 들어갈려고 하는순간
어머니왈
" 빨리 방으로 쳐 들어가서 12시까지 공부하다자"
OTL....... ㄱ-;;
출처ㅣ네이버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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