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생일에 생긴 이야기

내쿰에 작성일 05.09.04 0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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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왕자인 사자가 자기 생일이 다가오자 곧 숲속의 모든 동물들에게 '고기'선물을 사오라고 했다.. 만약 고기선물을 사오지 않으면 죽을 각오를 하라고..

하지만 게으른 다람쥐는 전 날 고기를 살려 했지만 이미 모든 동물들이 고기를 다 사가고 할수 없이 참외를 사가지고 사자의 생일파티에 갔다.











그리고 열받은 사자는 다람쥐에게 너가 가져온 참외를 몽땅 니 똥꾸멍에 박아주겠다고 하며
다람쥐에 똥꾸멍에 참외를 박기 시작했다. 첫번째 참외를 똥꾸멍에 박으니 다람쥔 죽을꺼 같이 울었다..

그리고 두번째 참외를 똥꾸멍에 박으니 다람쥐가 옆을 보고 실실쪼개기 시작했다..

열받은 사자가 세번째 참외를 박자 결국 다람쥐는 죽고말았다

근데 왜 두번째 참외를 박았을 때 다람쥐가 웃었을까..

그건
















바로 옆 토끼가 수박을 사왔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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