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 성추행범

포르투갈 작성일 05.09.09 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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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무렵 비좁은 지하철 안에서 자신의 그것(?)
으로 앞에 서 있는 아가씨의 엉덩이를 쿡쿡치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가 "야! 어디다 뭘 갖다데는 거야!!"
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치한은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내 주머니 속 월급 봉투가
좀 닿았을 뿐인데" 라고 오히려 큰소리 치는것이 아닌가.
이어지는 아가씨의 날카로운 반격.
"넌 잠깐 사이에 월급이 세 베나 커지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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