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와수녀(웃긴글 종교이야기 아님!!)

포르투갈 작성일 05.09.09 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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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와 수녀가 더운 여름날 산길을 가고 있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가는 도중 계곡을 발견한 그들은
신분도 성별도 잊은채 옷을 훌훌 벗어 버리고 계곡으로 뛰어 들었다.
그러던 중 신부의 그것(?)이 커지는 것을 보고 수녀가 물었다.
"왜 이렇게 변하는 것입니까?"
신부 왈.. "마귀로 변했기 떄문입니다"
그러자 신부가 수녀의 거기(?)를 보며
"여기는 어디 입니까?"
수녀왈.."지옥입니다"

둘은 동시에 외쳤다..
"마귀는 지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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