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비현실적 법칙..!!

불편한금자씨 작성일 05.09.14 1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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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없는 여자 주인공의 옷은 늘 브랜드에다가 도저히 엄두낼수 없는 가격표를 단 옷이다.





2. 남자 주인공은 두갈래 나눠진다. 모든걸 가졌으나 사랑만큼은 어색한 사람, 또 바람둥이지만

여자주인공 만나고나서 싹바뀌는 스타일 -_-+ 이따위 남자 나와보라고래!!





3. 도저히 일도 안하는데 돈은 억수로 번다. - 대략 회장의 뒤를 이을사람이라는 인간이

비서에게 모든일을 맡기고는 나가버린다. -_-그래놓고는 발표할때는 지가 한다.





4. 여자주인공은 돈도 없는데, 돈으로 목욕할만큼 돈많은 남자앞에선 너무나 당당하다.

-아, 내 팔자 펴줄지도 모르는데, 자존심이다 뭐다 해서 억수로 튕긴다.





5. "못생겼다.", " 뚱뚱하다. " 해도 정말 쭉쭉 빵빵에 얼굴은 정말 정말 이쁜 여주인공

-사실 삼순이도 뚱뚱한거 아니다. 정말 뚱뚱한 나에게는 너무나도 부러운 사람.





6. 악녀들은 늘 부자다.

-김회장네 딸, 의원님딸 대략 이런 여자들만이 악녀하드라.





7. 악녀랑 같은 회사들어가면 아이디어 짜내도 헛수고다.

-대략 여주인공들이 악녀에게 기획서 내면, 다 찢어지거나, 악녀가 짠 계획이라며 사람들에게 발표되고,

그런것들만 대박친다.





8. 좋아해서 만난 사이가 아니다.

-맨처음에는 어쩌다가, 사고를 통해서, 누군가를 대신해서 나간 미팅(또는 선)을 통해서 만나다가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란 걸 느낀다.





9. 부잣집 남자주인공들은 부잣집 여자를 싫어한다.

-어째서, 부잣집 악녀들만 그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다.(사실 어떤 드라마는 악녀가 더 이쁘다)





10. 회장님은 고혈압환자.





11. 남자주인공의 집에는 가정부가 있다.(=또는 정말 오랫동안 알고진내 집사,비서라든지.)

-파리의 연인에서도 비서가 큰역할 하고, 천국의 계단도 그 외국인분께서 큰역할 많이 하셨다.

이분들은 늘 다른 사람들이 반대하는 주인공의 사랑을 몰래 몰래 도와주고, 뒷일 다 처리해줌 그곳이 악녀들이 있는 곳이다.





26. 어떻게 보면 악녀와 남자주인공이 억지로라도 약혼까지 할뻔한 사이에 여자주인공이

끼어든거니까. 여자주인공이 나쁜걸수도 있다.





27. 악녀 주변에는 맞장구 쳐주는 애들 꼭 있드라.(=손잡거나.)





28. 악녀가 불쌍하기도 하다.





29. 회장과 의원의 자녀들은 늘 억지 결혼을 해야한다 .->이때 주인공 등장!





30. 흰봉투가 툭하면 나온다.





31. 사모님들은 몇번 나오지도 않으면서, 옷은 젤 비싼거 협찬 받는다.





32. 흰봉투가 나와도 절대로 기죽지 않는다.





33. 어쩔수 없이 여주인공이 남자주인공한테 차갑게 해야할때는 완전 차가워진다.

왜 연예인 안하나 모르겠다.





34. 드라마에 나오는 여자들은 다이어트 안하고, 맨날 먹는데도 살안찐다.





35. 갑자기 여자주인공이 변하면 남자주인공들 " 이건 너다운게 아냐!! " 그럼 여주인공

"나다운게 뭔데요...?"



36. 회장님왈 "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까지 그 여자애는 안된다!! "



37. 여자주인공이 엘리베이터에 타면, 옆 엘리베이터로 내리는 남자주인공.



38. 결국 만날꺼면서 맨날 바로 옆에 있는 사람 못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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