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들만 공감가능
1.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었다.
2.중학교 들어가니 7차교육과정 2세대가 되었다.
3.중학교 들어가니까 의무교육이라고 해서 수업료 면제해 주었다.
4.중학교 1학년때 월드컵 였다. 대략 고2때 월드컵인거 알고 그나마(고3보다는 낫지) 안심했다.
5.대략 초딩3~5학년때 미니카가 상당히 유행했었다.
문구점 마다 트랙이 있어서 거기서 미니카 시험해보곤 했다.
대략 모터열풍도 대단했던것 같다.
별 몇개짜리 등등
그거달면 졸라 빠르더라.
6.다이어리 열풍
애들마다 거의 대부분 한명씩 다이어리 들고 다녔다.
거의 4000원 였는데 3000원짤 미니 다이어리도 있었다.
그러나 초딩시절 4천원이면 상당히 큰돈이었다
가끔가다 가위바위보 해서 속지 따먹기도 했다.
7.포켓몬스터 빵을 아시는가?
사실 빵을 먹기보다는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샀다.
희귀종 스티커가 있으면 애들이 졸라 부러워 했다.
어떤 인간들은 150개 160개 정도 까지 모으더라.
도대채 빵을 몇개나 사먹은 건지?
8.스타크래프트 열풍
대략 초딩 3학년때 인것 같다.
그때 스타크가 처음 들어왔는데(물론 접한건 4학년때다)
(그땐 피씨방 가격이 1500원) 피씨방에서 스타만 했다.
대략 그땐 유즈맵 셋팅을 젤다라고 했던것 같다.
맵은 주로 무한맵이었더라
예를들면 푸른헌터 핑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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