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에 특이한 스님이계셨다..
그 스님이 동자승과 함께 단란주점에 들어갔다..
자연스럽게 룸으로 들어가더니...
다정스럽게 외쳤다...
"마담~ 먹던걸로~"
잠시후에 마담이 양주와 육포를 가지고 왔다..
한껏 기분이 들뜨신 스님께서는 동자승과 함께 댄스삼매경에 빠져가셨다...
그러던중.. 예전 소방차의 춤(무릎위에 두손을 깎지끼운후 발로 밟고 뒤로 도는 동작)
동작을 동자승에게 시켰다..
동자승은 그 스님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릎이 꺾이며 쓰러졌고..
스님은 보기좋게 넘어지시고 말았다...
스님이 화난듯 일어나시며 동자승에게 하는말.....
"내 이새끼를 장풍으로..."
지어낸 얘기일수도 사실일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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