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취할 것 같으면 귓속말로 그만 마시라며 걱정해 줄때. 2. 말없이 내 술잔을뺏어 단숨에 마셔주는 모습. 3. 적당히 주량 조절 절제하면서 즐기는 남자. 4.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리드하며 즐겁게 해줄때. 5. 술취한 나를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해줄때. 6. 술따를때 내 잔에만 "반만" 따라주는 남자. 7. 비흡연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나가서 담배 피울때. 8. 진지하게 속깊은 이야기를 할때. (취중진담) 9. 데려다 줄테니까 걱정말고 마시라며 안심시켜줄때. 10. 마지막에 조용히 계산서 들고가서 멋지게 계산하는 남자.
오~! 난 바로 실천에 들어갔지 Go Go
술자리에서 이런남자 매력적이다
1. 내가 취할 것 같으면 귓속말로 그만 마시라며 걱정해 줄때.
(귓속말로 "고만마셔"라 하니까 "니나 걱정하세요~" ... ..)
2. 말없이 내 술잔을뺏어 단숨에 마셔주는 모습.
(뺏었다... 그니까 이렇게 말하더라.."엄머 간접키스 하구 싶었구나 ?ㅋ 뵨태" 그 철갑주둥아리를 떼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3. 적당히 주량 조절 절제하면서 즐기는 남자.
(내 주량은 1병 반이다. 그래서 난 안전권인 1병을 마시구.. 그만마시겠다구 하니까 이 여자가 "남자답지 못하다 엄머..ㅋㅋ"그래서 계속 마셨다.....)
4.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리드하며 즐겁게 해줄때.
(난 이래뵈도 웃대에서 눈팅만 3년넘게 했다. 왠만한 웃긴자료 다안다 ㅋ 난 분위기를 리드하기 위해 웃대 형님 누나들의 소재를 썼다 ㅋㅋ 그니까 그 가시나 이렇게 말하더라. "아 모야 ㅋㅋ 그거 내가 웃자 간건데?" 그래 난 지금까지 웃자를 가본적이 없어 모른다 이 가시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