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이야기입니다. 서울 롯데백화점일꺼에요.아마 제 친구[촌놈]이야기해줬습니다.친구관점으로 이야기 할꼐요. 친구는 친척집에 가기위해 서울행 기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백화점을 구경할려고 택시를 잡았죠. 택시를 타고 가는데 기사아저씨가 빨간불빛이 있는곳으로 가다라구요. 그래서 아저씨 왜 그쪽으로 가세요? 하고 친구가 물었더니 기사아저씨가 이쪽이 지름길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친구는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가는데 기사아저씨가 "구경이나 해봐~"하시더니 창문을 열으시더군요 "뭘구경해요?...헉!!" 빨간불빛이 나오는 곳으로 들어가니 그곳은 말로만 듣던 창녀촌[어딘지기억안남] 여기저기서"오빠내려~","오빠자고가~~","서비스 제대로 해줄께"이러더라구요. 친구는 그당시 고등학교1학년을 올라가기 직전이였습니다. "저기요~! 저 고등학생이에요!!!"이렇게 친구는 외쳤습니다. 그러자... 어디서 들어오는 외침소리 "학생은 자G 없어!!!" 친구는 대략 황당했다고 합니다...원래 다이런가요? 창녀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