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이야기 ㅋ

적혈은화 작성일 06.02.21 12: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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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아버지와 5살난 아들이 목욕탕엘 가게되었다 .

그런데 목욕탕에 들어가자 마자 아빠의 그것(?)을 본 아이는

아빠의 그것(?)을 사정없이 후려쳤다 . .

그래서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

어머니는 아이에게 왜그랬냐며 이유를 물었다 .

그러자 아이가 대답하길



"아니.. 내가 엄마 뱃속에있을때.. 어느날.. 갑자기 그새.끼가.. 들어온거야..

그래서 난 반가워서 인사를 하려고하는데 인사를 하려고하면 나가버리고..

하려고하면 나가버리고.. 나중에 열받아서 붙잡고 한마디 하려고했다 ?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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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가 침뱉고 튀잖아 .."





2. 토끼와 거북이 -

토끼와 거북이가 있었다 . .

어느날 둘은 경주를 하게되었다 ..

뭐.. 결과는 당연히 토끼가 이기게 되었구..

그광경을 지켜보던 달팽이가 토끼에게 말했다 .

달팽이 : "야 새꺄, 나랑 한판붙자 "

그러자 토끼는 달팽이를 발로 걷어차며 말했다 ..

토끼 : "미친넘 꺼져"

그리구 토끼는 달팽이를 무시하곤 집으로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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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년이 지난 어느날..

토끼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테레비를 보고있었다 ..

그런데.. 누가 문밖에서 노크를 하는것이아닌가 ..?

토끼는.. 가까운친구가없어서.. 누군가 하며 문을 열었는데 ..

글쎄.. 1년전에 그 달팽이가 문앞에 서있었다 ...

그런데 .. 달팽이가.. 토끼를 꼬라보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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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지금 나 발로 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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