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앞에서 똥마려울 때 대처법, 완전대박!!!

안드레아님 작성일 06.03.31 0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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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이다.사람은 누구나 생리적 행동을 한다.그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 창피할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그녀 앞에 창피할수도 있다...
여기 생리적인 현상에 대한 매너와 대피법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1.방귀가 껴지려 할때 최대한 배에 힘을 빼고 참았다가 다른 장소에 가서 해결하라(자칫 배에 힘들어 가서 뿌..웅 하면 민망의 극을 달린다)

2.커피숍이나 술집 기타 장소에서 대변이 마려울 땐 대변보러 간다는 말을 생략하고 그냥 화잘실에 잠시 갔다 올께 라는 말을 하고 가라(여기서 잠깐...시간이 초과되면[대변시간.소변시간차이가 있음]그녀가 혹시나 대변보고 온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수있다.이때 자연스럽게 말하라...나 대변보고 왔다가 아니라...너 앞에서 담배피면 연기 날릴까봐 화장실에서 한대 피고 왔다고 그리고 들어 올때 괜히 전화 받는 시늉하다가 그녀 앞에 서면 전화를 끊고 말하라...중요한 전화가 와서 전화 받는다고 늦어서 미안...)

3.대변을 보면 손을 깨긋하게 씻고 그녀에게 가라.그녀역시 마찬가지다 대변을 보고 손을 깨끗하게 씻어라.(대변보고 손도 안씻구 와서 빵이나 과자를 자기야 아...하고 먹여준다면.....)

4.여자와 관계를 가질일이 있다면 꼭 화장실 가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소변후 여자는 뒷처리를 휴지를 이용하지만 남자는 그냥 한다...간혹 남자의 그런 습성을 아는 여자는 그런 남자의 행위에 불결해 할수도 있다.

5.전화를 하면서 하품은 수화기를 잠깐 때어 놓고 하라(통화중 하품하면 친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방의 기분을 건들일수도 있다)

6.휴지가 없으면 휴지를 사서 화장실에 들어가라.(간혹 휴지 없이 들어가서 자기만의 노하우로 뒷처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불결하다)

7.아..방귀 나온다.아 똥때리고 싶다라는 말은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말하지 마라.(이해는 하나 듣기 좀 그렇다)

8.어느정도 친해진 상황에서 나 배아파서 화장실좀 갔다 올께라는 말을 하고 대변보러 가는 것도 괜찮다(사람이니깐 이해한다)

9.그녀가 잠시 화장실 간사이 코를 후비지 마라(코후비는 것에 열중하다 그녀가 오는것을 못볼수도 있다.없는 장소에가서 실컷 후벼라)

10.귀밥역시 그녀가 없는 곳에서 파라(괜히 잘못 파다가 귀밥 떨어질수도 있다)

11.어...머리에 비듬이 있어!그녀의 지적에 센스있게 말하라(이거 비듬이 아니라 왁스를 발랐는데 잘못 응어리 져서[왁스의 특성상 머리카락 끝에서 촘촘히 굳어 꼭 비듬같이 보이기도 한다]...잠시만...하고 화장실가서 비듬 털고 와라.그리고 말하라 물 바르니 괜찮네...왁스 바꿔야 겠다)

12.섹스 도중에 방귀가 나올 때가 있을 것이다.허리에 힘들어 가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가스가 배출 될수 있으니 주의 하라(리듬이 깨어져 버리고 민망 할것이다)

13.항상 청결하고 깔끔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자.숨길것은 숨기는게 상책이다.






도서 [연애의 정석]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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