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정말 조그만 아파트 단지입니다. 남양주시와 의정부시가 맡닿은 곳이지요.. 하지만..엄연히..주민들이 가족들과 편안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아파트 앞 200미터 앞에 쓰래기 잔재 매립장을 강압적으로 설치한다고 합니다.. 저는 직장맘이다 보니..별로 신경을 못썼습니다.. 설마하니..집앞에 그런걸 뭍겠나..싶어서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서 입니다.. 저희는 님비가 아닙니다.. 예전, 법원판결에서도 만들지 말라고 하는 매립장을... 그 곳에 만들어야 한다고 외치는 남양주 시장 및 부하 직원들과 구산건설 사람들이 장애인을 동원하여 저희 동네 주민들을 각목으로 후려치고, 개울로 떠다 밀어 50여명 넘는 분들이 팔이 빠지고 머리가 깨지고 다쳤습니다.. 그 현장에는 초등학생도 있었고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는 남양주시 요청으로 나온 경찰도 있었다고 합니다.. 할머니 한분은 뼈가 부러지셔서 앞으로 돌아가실때까지 똥오줌을 받아 내셔야 한답니다.. 도와주세요.. 네티즌 여러분 밖에는 저희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네요.. 도와 주세요.. 아래 동영상은..저희 동네분이 편집하신 것 입니다.. 많이 퍼트려 주시구..도와주세여..ㅜㅜ 저희 어머니는 현장에 계셨다가 놀란 마음을 주체 못하시고 계속 우시기만 하시네요..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