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퍼 갈 수 있게 허락을 해 주신 똥묻은쓰레빠님께 감사 드리며 출처를 정확히 밝혀서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www.cyworld.com/kimpdzzang 여기 싸이와 http://cafe.daum.net/ddongmudn 다음카페.. 쓰레빠님께서 항상 좋은글 쓰실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존나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쓰레빠 왔습니다. 쿠헤헤헤헤 -_-; 닥치고 글이나 쓰겠습니다. 쿠헤헤헤헤-_-; ▶NexT 시현 : 나쁜자식.. 쓰레빠 : . . .-_-; 응? 시현 : 나쁜자식 쓰레빠 : 나? 시현 : 나쁜자식 쓰레빠 : -_-; 시현 : 나쁜자식 쓰레빠 : -_-; 고만해!! 뭔소리여! 우선은 들었나 안들었나가 중요하다. 계속해서 나쁜자식이라고만 외쳐대는 시현이.. 들었나-_-; 쓰레빠 : 내가 왜 나쁜자식인데 시현 : 무슨말했는지 다알어 쓰레빠 : -_-; 다 들었나보다. -_-; 쓰레빠 : 다들었는데 왜 울어 시현 : 눈물 안나게 생겼냐? 응? 쓰레빠 : 그만울어.. 시현 : 근데 있잖아 쓰레빠 : 응-_-; 시현 : 엄마랑 무슨말했어? 쓰레빠 : -_-? 응? 시현 : 응 응? 뭐야 이년 안들은건가? -_- 감을 못잡겠내 시현 : 무슨말했냐구 쓰레빠 : 다 들었다며 시현 : -_- 사실 연기했어 쓰레빠 : . . . .-_- . . . . . . . . . . . . 이년봐라? 연기 실력이 좀하네? 개같은년 -_- 존나 쫄았잖아 시현 : 무슨말 했냐구 쓰레빠 : 오늘저녁에 자구 간다고 했어-_-; 시현 : 짜증나는 이집에서? 쓰레빠 : 으이구 암튼 절루가서 이야기하자 시현 : 뭐어때 들으라고 하는소린데 쓰레빠 : 야!!시현이-_-; 시현 : 아뭐~ -_- 내말은 조또지? 이층 시현이방으로 이동했다. 자기 집으로 가자며 애처럼 칭얼대는 시현이 시현 : 야 나 이집 답답해 죽겠어 가자 응? 쓰레빠 : 안되 오늘 저녁에 아버지가 밥먹으면서 이야기나 하자고해서.. 시현 : 그러니까 밥은 나랑 먹으면 되지 왜 울 아빠랑 먹냐? 쓰레빠 : 어른이 하자는데 해야지-_-; 시현 : 니네 엄마 말이나 잘들어 -_- 쓰레빠 : -_-; 개같은년-_- 존나 사람 무안하게 만드네 그래도 시현이와 있는 이시간도 정말 소중했다. 보내야하는 서글픔만 없다면은.. 지금 이순간도 좋은 추억이라 생각된다. 소중하게 지금 이시간도 소중하게 소중하게.. 시현 : 야 너 얼굴 왜그래 쓰레빠 : ....으 응?내가 뭘? 시현 : 아니 왜 걱정거리 있는 사람처럼 ... 쓰레빠 : 아 그냥 ^^;; 시현 : 너두 불편하지 나가자 쓰레빠 : 자고 가자구 바보야-_- 시현 : 으~~싫다 쓰레빠 : ^^ 애처럼 칭얼대지말구 조금만 참자 시현 : -_- 쓰레빠 : 왜그래; 시현 : 잘 웃지도 않으면서 갑자기 왜이렇게 상냥하게 말하고 이상하다-_- 쓰레빠 : ^^; 시현 : 풉 그래도 좋아잉~ 내옆에와 팔짱을 끼는 시현이 그리고 들리는 노크 소리 ''똑똑똑! 시현 : -_- 누구야 김기사 : 아가씨 저녁드시게 준비하시랍니다. 시현 : 알았어요 -_-; 와우~ 슈퍼 냉정꼬쟈버리기 이년의 양면성은 정말 대단하다. 시현이는 옷을 내앞에서 쓰레빠 : 멀뚱멀뚱! 시현 : 나가-_- 쓰레빠 : 아잉~ 시현 : -_- 그런다고 뺨을 감칠맛나게 때릴거까지 없는데 야무지게도 때린다. -_- 샹년 거실로 내려왔다. 그리고 날 냉정하게 보시는 시현이어머니.. 그리고 반대로 아버지는 나에게 인자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 . . . . . . 이것들봐라? -_-; 엄마 : 다준비 됐나봐요? 쓰레빠 : 아 네; 엄마 : 그렇게 입고 지금 가실거애요?^^ 쓰레빠 : 아 급하게 오느라.. 엄마 : 김기사 가서 정장한벌하구 머리좀 해서 거기로 와요^^ 김기사 : 네! 쓰레빠 : -_-;; 아버지 : 괜찮은데 뭘 그러나 엄마 : 김기사 빨리 대리고 가요^^ 김기사 : 네; 아버지 : 이해하게나.. 이 아줌마랑 같이사시는 아버지가 불쌍해 보인이유는 뭘까 -_-; 기가 세다 존나 세다 그리고 존나 짜증난다. -_-; 나가려고 하는 찰나 시현이가 내려와 팔짱을 끼며 말했다. 시현 : 어디가냐? 쓰레빠 : 저,정장사고 머리하러 시현 : 이대로가지 무슨 정장이야 엄마 : 김기사 빨리 하세요 ^^ 시현 : 나두 따라간다~ 엄마 : 시현이는 일루오고 시현 : 그냥 먼져들 가면 안되나? 내가 애나? 짜증나게 계속할꺼나? 엄마 : 시현아!! 시현 : 귀 안먹었으니까 살살말해 안그래도 짜증나니까 엄마 : ^^ 시,현,양? 무시하면서 나의 팔을잡고 차에타버리는 시현이 그래도 꽁짜옷 생겨서 존나 기분이 좋다. ....-_-;乃 이리저리 정장을 대보는 시현이 시현 : 넌 정장 진짜 안어울려 쓰레빠 : -_-; 그,그러게;; 시현 : 여기 차이나 있죠? 내 나짝은 정장이랑은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 -_-; 그리고 앙골라김께서 가지고오신 차이나정장 유행이 지난지 언젠데 -_-; 아 꽁짜 옷이니까 닥치고 입어야겠다. 앙골라김 : 예전 차이나풍이 아닌 거애요 시현 : 자 보자~입고와바 쓰레빠 : 응-_-; 그렇게 입고 나왔다. 시현 : . . . . . . 쓰레빠 : 이상해? 갈아입고 올께; 시현 : 아,아니; 그,그나마 쬐~~끔 아주 쬐~끔 낫다 쓰레빠 : -_-; 상당히 맘에든거 같나보다. -_-; 그렇게 구두와 옷을 맞추고 머리하러갔다. 불라방클럽으로 갈라다 귀염둥이 귀두컷이 될까봐 안갔다. -_-; 그렇게 머리를 하고 시현이 어머니 아버지가 계신곳으로 갔다. 또 긴장 이제는 안할때도 됐는데 으휴~ 그나저나 시현이는 왜케 웃어대는지 모르겠다. 시현 : 히히~ 쓰레빠 : 헤헤~ 시현 : -_- 쓰레빠 : 왜 쪼개냐-_- 시현 : 내맘이야~ 도착했다. 존나 만화영화에서만 보던 곳.. 오...나도 이런데 들어갈수있구나 점장 : 아,아가씨 이쪽으로 시현 : 네 여전히 다른사람에게는 냉정꼬쟈버리는 시현이 독한년-_-; 아버지 : . . . . 어머니 : . . . 시현 : &^^ 쓰레빠 : 고,고맙습니다. 왜 말을 안하지 존나 이상한가 -_-; 아버지 : 아,아니네 자 시키게나 어머니 : 많이 드세요^^ 시현 : 조금만먹어 좀있다가 내가 요리해줄께 쓰레빠 : -_-; 존나 많이먹어야겠다. -_-; 그렇게 요리가 나왔다. 그리고 밥을 먹으며 그다지 써~억 즐겁지 않은 대화가 오고갔다. 엄마 : 시현이 오늘 자고 가는거 알지?^^ 시현 : 몰라 엄마 : ^^ 자구가는거야 아버지 : 시현아 오늘은 자구가렴 시현 : 됐어 귀찮어 아버지 : 그럼 집으로 갈꺼니? 시현 : 응 거기있음 답답해 짜증나고 아버지 : 그럼 그렇게 하렴 그럼 쓰레빠군은? 시현 : 나랑 같이가지 -_- 당연한거 아니야? 쓰레빠 : ;;전 그냥 사촌집가서 자던지 할게요 아버지 : 아니네 같이 가게나.. 써~억 즐겁지 않은대화 그리고 시현이 어머니의 달갑지 않은 표정 솔직하게 말하면 시현이 어머니 표정이.. 개구리다. -_-; 다먹고 급히 가려는 시현이 시현 : 야 나다먹었어 쓰레빠 : 난 아직;; 시현 : 나가자 쓰레빠 : 자,잠깐만; 시현 : 빨리 나와 나 다먹었어 통제불능 단둘이 있을때는 안그러는 시현이 부모님 앞에서만 왜이렇게 달라지는걸까 피곤하다. 아버지 : 시현아 시현 : 왜 아버지 : 이시현!!!!!!!!!!!!!!!! 시현 : 움찔; 쓰레빠 : . . -_-; 순간적으로 집중되는 시선들 사람들의 아주그냥 상콤한 시선들에 유명인이 된거같다. -_-; 아버지 : 앉아봐 시현 : 싫은데? 아버지 : 앉아! 시현 : 싫다고 쓰레빠 : 시,시현아 앉어;; 시현 : 뭐해 가자니까 씨;붕,알 몰라 아놔 몰라 몰라 -_-; 아버지 : 여보 먼저 들어가세요 엄마 : 네 뭐야 -_-; 이 분위기는 그렇게 시현이 어머니가 나간뒤 아버지는 나에게 조용히 말했다. 아버지 : 자네 술먹을줄 아는가? 쓰레빠 : 네 먹습니다. 좋아하지는 않지만..-_-; 아버지 : 시현아 먼져 집에 들어가있어 시현 : 왜 나도갈래 어디론가 전화하시는 아버지 그리고 맨인블렉 두명이 등장 아버지 : 차 두대 대기시키고 시현이는 오피스텔로 이기사 : 네 알겠습니다. 아버지 : 쓰레빠군은 나랑 좀있다가 시현이집으로 가요 쓰레빠 : . . 네;넵; 시현 : 나도 갈래 아버지 : 차 기다린다 가서 차타 시현 : 싫어! 또 언성 높아질거같아 난 시현이를 달래서 밖으로나와 차를 태웠다. 안그럼 한없이 개기고 있을거같아서였다. 쓰레빠 : 뭐 큰일없겠지 금방 끝나겠지 걱정말구 기다리구 있어^^ 시현 : 알았어 무슨일생기면 전화해 쓰레빠 : 응...^^ 힘겹게 미소를 띄워보냈다. 뒤에 계신 아버지.. 그리고 바로 이어서 차한대가 더왔다. 기사가 내려 문을 열어준다. 존나 만화영화같다. -_-乃 아버지 : 타게나 쓰레빠 : 네넵;; 그렇게 차에탔다. 그리고 아버지는 뜻밖의 말을 꺼냈다. 아버지 : 내가 항상 자주 가던 포장마차로 이기사 : 네 회장님 아버지 : 술이나 한잔하면서 조용히 대화좀 하세나..^^ 쓰레빠 : . . .네..넵;; 왜 더 무서운거지? 그리고 포장마차라 -_- 만화영화 내용이랑 틀린데? 그래도 시현이 아버지에게 이런면이 있을줄은 몰랐다. 도대체 무슨이야기인 것일까.. 그때 이야기는 다 끝났는데 날 또다시 긴장하게 만드는 시현이 아버지.. 난 조심스레 고개를돌려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만 바라보았다. ============================================================================== 오늘은 여기까지임니다. 애독해주시는 독자님들에게 항상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리구요 허접한 글에 코멘과 춫현 아낌없이 주시는 독자님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되시구요 날씨가 이제는 따뜻해지내요 ^^ 행복한 시간되세요 춫현과 코멘은 항상 감사드리며 구걸 구걸 구걸 구걸 ㅠㅠ 춫현과 코멘은 항상 감사드리며 구걸 구걸 구걸 구걸 ㅠㅠ 춫현과 코멘은 항상 감사드리며 구걸 구걸 구걸 구걸 ㅠㅠ 춫현과 코멘은 항상 감사드리며 구걸 구걸 구걸 구걸 ㅠㅠ 춫현과 코멘은 항상 감사드리며 구걸 구걸 구걸 구걸 ㅠㅠ 춫현과 코멘은 항상 감사드리며 구걸 구걸 구걸 구걸 ㅠㅠ 춫현과 코멘은 항상 감사드리며 구걸 구걸 구걸 구걸 ㅠㅠ 춫현과 코멘은 항상 감사드리며 구걸 구걸 구걸 구걸 ㅠㅠ 저와 소중한 추억 오래 간직하실분은 일촌하세요 www.cyworld.com/kimpdzzang
추천4
비추0
동사무소실장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