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저씨를 기억하는지...
EBS "그림을 그립시다" 에서 매주 토요일밤
8시 30분에 우리앞에 늘 같은 멜빵바지와..
특이한 뽀글이빠마 머리로 나타났던...
밥 로스..아저씨..
정말 광적으로 봤는뎅..
그아저씨 주요 맨트..
"자, 여기 벤다이크 브라운이있죠?
이제 제가 이 일인치붓을 사용해서 그려
보겠습니다.."
"자, 이부분은 나이프로 긁어주세요.."
(자기혼자..막 그리고나서..완성되면..)
"간단하죠? 이렇게 쉽게 그릴수 있습니다."
우리들을 농락했던.
밥로스 아저씨..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난 당신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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