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의 자랑스러운 후예 대한민국 해군을 사랑합니다.
삼군이 모두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미래의 주축은 해군입니다.
막강한 해군 없이는 대한민국의 안보도 없습니다.
일본은 이미 4척이나 되는 이지스함을, 또 계속적으로 이지스함을 건조중이며
4개 거대 해군 기동함대를 갖고 있다는데
우리 해군엔 적어도 3척의 이지스함과 3개 해군 기동함대는 있어야죠.
일본의 독도 도발도 다 그러한 해군력을 믿고 벌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개념한 국방위원은 국민이 처리할 것입니다.
제 손으로 직접 뽑지는 않았지만,
그런 정치인이 있게 만든 국민으로서 정말 해군에게 미안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우리 해군 병사들이 개죽음 당하는 걸 그냥 지켜보지 않을 겁니다.
정치꾼과 집권당은 항상 변합니다. 국민의 심판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그러나, 군은 대한민국이 있는 한 국민과 함께 영원합니다.
국민과 군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국민은 군의 근간이며, 국민의 생명은 군의 힘에 달려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온나라를 왜국에게 짓밟히게 만든 이들은
당쟁과 사리사욕에만 눈먼, 썩어빠진 정치꾼들이었습니다.
그때 통찰력을 가지고 전쟁에 대비하고,
목숨을 바쳐 우리 강산을 지켜 낸 존재는 바로 충무공의 수군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수많은 백성들과 병사들이 목숨을 잃고 고통받았습니다.
그러한 일이 또 다시 반복될 수는 없습니다.
해군도 더 노력해 주십시오. 스스로 강해지십시오.
훼방꾼이 있다고 물러선다면 강한 해군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여론을 활용하는 정치력도 발휘해야 합니다. 국민이 힘을 실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국민들은
충무공의 자랑스러운 후예 대한민국 해군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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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인! 한낱 법무관 소령 출신의 국회의원 주제에, 무기 체계에 대해서 뭘 안다구
국가를 위해 목숨걸고 봉사하는 해군 참모총장을 죄인 다루듯 하면서,
우리 국방력의 주축이 될 대양 해군의 싹을 자르고
대한민국의 국방을 약화시켜 나라를 위태롭게 한단 말인가?
집권여당의, 그것도 국방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직책인 국방위원을
맡고 있는 사람이, 이 정도로 무개념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는 뭐? 말로는 일본과의 무력 충돌도 불사해야 한다구?
임종인이 고속정 타고 일본 해군 전단과 맞서 싸울텐가?
우리의 귀중한 해군 병사들을 개죽음시키려고 하는가?
임종인이 복지와 관련한 위원으로 그런 말을 했다면 이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국방위원이란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대한민국의 국방 정책과 예산을 좌우할 막중한 자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런 정신 상태와 지식으로 국방위원을 맡아?
임종인은 매국노와 다를 바가 없는 인간이다.
내가 지금까지는 대통령과 집권당을 계속해서 이해하고 지지하려 노력했지만,
앞으로는 일절 지지하지 않겠다.
차라리 부패정당이라도 딴나라당에 내 표를 행사하겠다.
아니, 열린당을 낙선시키기 위해 개인적으로라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낙선 운동을 벌이겠다!
너희 열린당은 앞으로 다신 집권할 생각 꿈에도 꾸지 마라!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미친 정당보다는 차라리 썩은 정당이 낫다!
/다음 펌.
임종인 일본 안가고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