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고무신 거꾸로 안신었어요." 배우 차예련이 군 복무중인 연인 박정철과의 애정전선이 이상없다고 털어놨다.
최근 영화 '구타유발자'(감독 원신연·제작 코리아엔터테인먼트)에서 홍일점 여대생으로 출연 주목받고 있는 차예련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박정철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구체적인 사생활에 대해 밝히는 것을 꺼려하면서도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고 서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지난 2004년 입대, 현재 공익요원으로 복무중인 박정철이 올 연말 제대할 예정이라며 연인의 복귀에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차예련은 9살 연상인 선배배우 박정철과 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연예계 공식 연인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패션쇼 등에 참석하는 등 핑크빛 로맨스를 키워왔다.
지난해 '여고괴담4-목소리'로 스크린에 데뷔한 차예련은 신인답지 않은 당찬 모습으로 주목받은 신예.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등과 함께한 '구타유발자'에서 선배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인 차예련은 귀여니 원작의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높은 주가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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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내용인가 해서 봤더니 공익근무 중인 박정철이라는 사람과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고 서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한다...ㅡㅅㅡ;; 퍽도 자랑이것다...
내가 연예인들 군대생활을 하든 공익을 지내든 별로 상관은 안하는데.. 이기사는.... 할말이 없게 만드네... 당연한거 아닌가? 공익근무요원이니 예쁘게 잘 만나고 있것지... 기사인지 개그물인건지.. 아니면 기자가 지능형 안티...ㅡㅅㅡ;;
군복무 중에 그 많은 여자들이 왜 고무신을 꺼꾸로 신는지 차예련은 알까? 남겨진 자의 서러움의 반만큼이라도 알면서 당당히 거꾸로 안신었다고 말하는걸까? 하여튼 요새 연예인들의 대가리에 무엇이 들었는지 참말로 모르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