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말하는건 오늘 있었던 실화입니다
진짜 어이가없어서 여기에다가 글을쓰네요 ㅋㅋㅋ
저한테는 동생이 있습니다 6학년 여동생 피아노도 잘치고 얼굴도 이쁘구요 착하고
근데 제동생 방에서 버디버디에 쪾찌가 하나 와있네요
야 야 야 야 야 그래서 제가 동생이 어디 잠깐 나갔길래 왜라고보냈거든요
그런데 말투가 띠껍다 ? 라고 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참을 웃고 있는데 또 오네요 야 너 낼 학교에서 뒤질래 ??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 계속 듣고 있는데 야 나 예진인데 너 낼 존나깔꺼야 라고오네요
참고로 예진이라는 시발년은 6학년 짱이래요 ㅡ ㅡ 수학여행 사진도 보니깐
생긴것도 멧돼지에 키는 167이라네요 초딩이 여자가 ㅡ ㅡ; 남자애들도 2명이 덤벼도
못이긴데요 ㅡ ㅡ; 암튼간 제 동생이 욕먹는다니깐 저도 열받아서
말좀 했죠 참고로 이년이 제동생이나 다른애들 협박한적도 있어요 머리를 짤라버리겠다는..
야 나 누구누구오빤데 그렇게 하지마 라고 딱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 대딩이면 대딩답게 놀으세요 왜 초딩한테 시비걸어요 ??
라고 막하네요 그래서 제가 타일렀는데 그때 그여자입에서 나온말..
시발 ........ 황당했죠 진짜 ..... 그래서 저도 살짝 열받았습니다
내가 내일 학교로 가야겠구나 라고 말하니깐 갑자기 누굴 초대하네요
남자아이를 그러더니 이놈은 너가 얘한테 욕했냐 ㅋㅋ 대딩이면 대딩답게 놀아
너 내일 학교온다며 ㅋㅋ 니가 나 까면 나도 너깐다 ㅋㅋㅋㅋㅋㅋㅋ이러네요 ㅋㅋ
아 황당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욕들이 퍼저나왓습니다
초딩은 계속 늘어나고 결국 초대방에 5명정도 불르더니
갑자기 그 돼지 6학년 짱이라는년이 아 내일 일진회 중앙동에서 모여야대는데
막 이런소리까지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조오빠 ?????? 민조오빠 데리고 오면 되 ㅋㅋㅋㅋㅋ
그오빠 일찐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개소리까지 ㅡ ㅡ ;
이 초딩들을 어케할까요
솔찍히 동네에서 이 돼지 얼굴을
한번본거같아요 알고보니 저희집 근처 빌라에서 살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