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배기성 고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장난전화 한건데~
배기성 친구가 여자한테 차여가지고 졸라 그 여자애한테 복수할려고 장난전화 하기로 했대.
그래가지고 그 여자네 집에 전화해서 이랬대.
여자- 여보세요?
배기성 - 멍.
(뚝-.)
또 다시 걸어가지고
여자- 여보세요?
배기성 - 멍.
(뚝-.)
그리고 다시 전화했는데
여자- 야! 너 누군데 자꾸 장난전화야 시발!
배기성- 아 네 여기 한전인데요~ 동네 전화선이 다 나가가지고~
전화선이 이상해서 그런데요~ 확인중이거든요~
뒤로가서 크게 10까지 세주세요~
여자- 아..네..
여자- 1...2...3....9..10
여자- 여보세요?
배기성- 멍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