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ifa.com/en/regulations/regulation/0,1584,3,00.html
여기 보시면 나옵니다. 그림으로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있더군요.
칼럼에서 찾은 해설입니다.
FIFA가 직접 제작해 홈페이지에 올린 2006년의 룰(Law of the game 2006)에 따르면
위의 그림처럼 A 공격수가 찬 볼이 수비수 맞고 굴절돼 B 공격수로 전달됐다면
이것은 오프사이드(Offside offence)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비록 그 볼이
우리 수비수 이 호의 발에 맞고 프라이에게 연결됐더라고 이미 프라이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오프사이드로 규정된다.
이 상황에 대해 FIFA는 플래시 영상으로 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더군요.
오늘과 같은 똑 같은 상황인데 FIFA 룰에는 이렇게 나와있죠.
The player is in offside position (볼이 수비수에 맞았을 때 이미 공격수가 오프사이드 포지션에 있었다)
결국 제 생각에 깃발 쳐들었다가 슬그머니 꼬리내리는 선심이나, 배구하는 스위스 선수들
눈감아주는 주심이나, 자기네가 써놓은 규정 부인할 수 없으니까 말 돌리는 피파나,
2002년 규정 보고 해설한 신문선과 BBC 방송이나,
다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