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언제부터 이땅의 문화가 이렇게 되어가나-
식민지배를 당했던 세계의많은 나라가있었겠지만
이렇게 민족의 고유성을 급속하게 상실해가는나라는 아마
우리나라가 최초일것이다.
요즘 가요프로그램과 가식적은 공개짝짓기쇼프로그램들을 자세히 음미하면서
보면 참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수있게된다.
자~ 지금부터 남자출연진의 댄스소개~~ ,, 뭐 이런식으로 사회자가 소개를하면
얼굴반반하게생긴 남자는 몸을뚝뚝꺽는댄스(외국에서는 파핀이라고 하는춤?)를
아주 자아도취적인 표정으로 해댄다.
물론 - 잘생긴 출연진이어야한다. 웃기기위한 남자 감초출연진은 대체로
잘생긴출연진을 따라하거나하는등의 코믹댄스춤이나추며 잘생긴출연진을 띄워주기
위한 필사적인 자기깍아내리기쇼로 대등하기일쑤다
그리고 다시 여자출연진을 보자- 오늘의 핵심포인트!
사회자가 소개함과 동시에 자신의 섹시미를 강조한다는 명목하에
허리를 돌리고 가슴을 흔드는등 무아지경의 표정으로 미국의 웨스턴 힙합
사운드에 몸을 비틀어댄다
어느날 그런 추한장면을 나의 어린5살배기막내동생이 보고있다가 춤의 제목을
명명하길,, 웅가웅가춤, 오빠야 저거저거 고릴라 고릴라 흉내~ 하면서 까르륵웃으면서
좋아하던기억이 난다.
그랬다,,,- -;아무리 클럽댄스니 섹시댄스니 지랄발광옘병을 떨어도
동심의 맑은눈에는 비치는모습은 고릴라무리의 바나나 기부미 댄스로 밖에는 보이지않는것이다.
솔직히 이런말하자면 상스럽지만 그래도 하련다.
야이 미친된장년들아 ,,
뭐 알고나 쳐흔들어대나?
힙합이라는 음악은 과거 미국의 빈민가에서 가난했던 흑인들이
인종차별과 소외계층의 냉담한 사회적인 부르짖음과 같은 음악이었다
재즈,, 리듬앤소울,, 힙합
가난했던 그들이 딱히 싸이즈를 구할수없어서 커다란옷을입고
리듬감이 좋았던 흑인들이 엉덩이를 (힙) hop! 흔들어 댄다고 해서
힙합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어쨋든 개같은소리는 여기서 집어치우고 미국은 그래 그렇다치자
얄팍해빠진 내 소견으로는 견주어낼수없는것이 문화라는것이니까
나는 우리나라를 이야기하고싶다.
그런음악이 외국이든 우리나라든 어쩌면 문화라는것은 요즘같은 글로벌시대에
당연히 공유되고 누구에게든 자유롭게 느껴져야하는것이 지당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병폐적문화는 왜곡이라는것이다
요즘 홍대클럽이다. 부비부비다
그것이 힙합이다. 클럽문화다
일개공인이랍시고 설쳐대는 연예인들마져도
방송에서 공장에서 찍어내는 북치는토끼인형마냥 같은몸짓으로
홍보해대고 다니니 이거원,,...
그런 부비부빈가 개나발인가하는 문화는
미국의 일개 유흥도시나 돈물좀오른 흑,백인 뮤지션들이
만들어낸 미국의 신흥 섹스상품화적문화이기도하다,
마치성행위를 연상케하는 성적으로 개방적인
미국이란 나라에서는 그럭저럭
왜곡할필요까지는 없는 섹슈얼문화라고도 생각한다.
근데 우리나라 한국이라는 나라
요즘 참 웃겨도 한참웃긴다.
홍대클럽문화만해도그렇다. 럭스사건도 마찬가지다
일륜의 연계성으로 볼수밖에없다.
냉소적인 시선으로 보지말라고 하는데
청년의입장에서 보는바에도 썩 개운하지않는문화다.
물론 그런문화가 무조건나쁘니까 클럽같은데 왜가냐?
그런말이 아니다. 충분히 인간은 즐기면서 살아가야하는동물이니까..
남의 취미나생활까지 왈가왈부할필요는없고말이다.,,
단!
왜 외국인의 시선에서 동양인원숭이로 보이는 행동과 왜곡돼서
변질된 문화를 창출시키는거냔말이다
부비부비란 춤 성행위를 연상시키는,,,아니지 외국에서 처음만들어질
때부터 성행위를 본떠서 만든것이다. 쇼걸이 댄스홀에서 옷벗으로
추는거랑 비단 뭐가 다르나?
또 이런거를 멀쩡히 홍보한답시고 쏟아지는 수많은 기획사의 돈독에눈과귀가 멀어버린
사장놈들과 그리고 철들기전 미리벗어버린 철딱서니없는 복제양돌리같은 똑같은
스타일의 섹스어필스타일의 연예인들의 대량생산,,
bxxxx 걸? XTM방송에 홍xx가 엠씨보는 말안해도 만인이다아는 속울렁거리는 방송
길거릴걷다가도 어느공간 어느매체에서 그들의 음악과 쌩쇼를보면
속이거북하다. 기회가 되어 그들을 만날수있다면 정중하게 팬레터한장받으며
웃으며 얘기하고싶다.
ㅇㅇㅇ님 이왕 연예인되셧는데 그것이 얼마나 좋은기횝니까?
공인말그대로 나라를 대표하여 떳떳할수있는 참된방송인이 된다면 자극적인시선
과 주목은 지금만 하질않겠지만 그것만으로도 꽤보람된일이아닐까요?
지금처럼 싸구려나이트클럽따위에서 나오는부수입은 줄겠지만요
그게 정녕아니라면 꼭 성장하셔서 외국진출하시길,,
거기가면 꽤 괜찮은 동물원에서 지내실수있을거에요,
외국인들이 냉소를 던지는것은 당연하다.
얼마전 시사르포 프로그램에서 본사람은 봤을것이다.
외국인들이 술에취해 클럽을 누비고다니고
돈많은집 자제분들이 비싼차를 보란듯이 누비고다니면서
영업이끝난 클럽주위를 누비며 헌팅하는모습.
홍대클럽에서 싸게 돈을주고 춤추러간다고했지만
실제로는 부잣집애들이나 돈좀있는외국인들과 된장녀들의
접선이 쉽게 이루어진다것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것은 아닌가싶다.
주머니속엔돈다발 눈깔에는 속살드러낸 여자를 상품이나 소유물정도로밖에보질않는
남자의추태와 팬티보일랑말랑하는 치마입고 허리돌려가며 춤추고 술먹고
나자빠지며 나잡아묵으소하는 골빈된장표여인네들의 공동작품이니께
누굴 원망하랴
문화라는것은 타국의 문화라도 배척하지않는것이
당연하지만 어설프게 넘어와서 변색된 저질문화로 탈바꿈해
정착해버리는것이란건
참 같은나라국민의 시선으로썬 안타깝고 민망하다.
더나아가 국제적으로 쪽. 팔 .린. 다
검찰/여성부에선 창녀촌폐지 지랄육갑개거품을물고 나댔엇는데
자발적으로 돈때문에 거기서 숙식하며
몸파는 여자들은 보여주기식으로 잘잡아족치면서
이런 음성적 교류는 왜 방관하냐 에라이 ㅗ
검찰- 여성부 님들 정부산하의 수많은 님들
생각좀 많이 하고 놀러도 좀다니고 하세요 돌아가는 세상좀
연구좀하라는말입니다.
공부해서 검찰되고 한자리씩차지해서 우리는남성팀 우리는여성페미팀 편갈라
생쑈하면 뭐합니까?
세상을 모르는데 ? 아니면 찌그러져 잇던가,.@
아무튼 이세상은 모순덩어리,
특히 내가밟고있는소중한이나라 한국이라는 나라가
썩어 곰팡이가 슬어 악취가 나는게 너무나도 서글프다.
지하에서 목숨바쳐 나라구하신 수많은 조상님들이
일본문화에 침흘리고 미국의 쓰레기문화나 수입해서
전국민적으로 열광하는 이런것들을 보시면
.,,,
이딴 꼬라지들을 혹시라도 보고계시다면
뭐라고들 하실까,
더 크게는 독립군의 후손은 3대가 배고프고
친일파들은 버젓히 졸부가되어 판치는나라
돈만있으면 세계어느나라보다 행복할수있다는 나라
반대로 돈없으면 세계어느나라보다 비참해질수있는나라
떠들기는 좃나떠들어대지만 행동은 부족한국민이많은나라
힘없는지도자 아니면 부패한 지도자
정치가들은 정권의 권력다툼에 눈이멀어
서민의 아픔은 보지못하는나라
수많은 독립운동가님들
이순신장군이
안중근의사가
유관순누나가
광개토대왕이
세종대왕이
지하에계신 수많은 한반도의 조상님들이
이나라를 살려낸 수많은 호국영령들이
이런모습에 눈물훔치시며,
실망하지는 않으실까
염려가 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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