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내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지웠단 말 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께...
-김장훈, 슬픈선물-
내게는 이세상 제일 슬픈 세글자. 차마 너를향해 줄 수 없던
세글자. 매일 내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말...
-MtoM, 세글자-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 말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 이정, 한숨만-
행복해, 난 너만 행복해하면 니가 어떤사람을 만나도 상관없어.
이런 내 모습이 초라해도 사랑은 자존심이 아니잖니...
-강타, 그해여름-
내 눈을 가리고 그대를 못보게. 내 입을 막고서 그댈 못 부르게.
그래도 안되면 나의 가슴을. 그래도 안되면 마음을.
-Fly to the sky, 피-
이정도 갖곤 안되죠 더 아파야죠. 내 사랑 그대가 가는데.
멀쩡히 살아지는건 말도안되죠. 그대를 끝내 못지켜낸 죄인.
-버즈, 벌-
나를 버릴껀까요. 난 아닌건가요. 사랑해도 된다는
허락마저 거둘껀가요.
-이승기, 입모양-
높은 구두를 신고 진하게 화장을 하죠. 한눈에 나를 알아보라고.
날 보고 니가 흔들리라고.
-SeeYa, 구두-
헤어진 후에 나 버려진 후에 그대 흔적이 내 몸 가득 남아서
다른 누구도 다신 사랑할 수 없는 내가 두?痴??r
-임정희, 흔적-
다신 나같은 사람 만나지마요. 혹시 찾아와도 두번다시 나를
허락해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말도 잘 못하는데.
-버즈, Monologue-
이제는 그만 됐다고 잊어줄 때도 된 것만 같다고
두 눈이 먼다면 심장이 멈추면 될까요
-SeeYa, 여인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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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 이별에 관한 노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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