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57초 전에 발생한 사건입니다ㅠ
피씨방 야간정액을 끊어놓고 게임을 하다가,
쪼끔 피곤해서 오유에서 가볍게 머리를 식히던 중이엇죠ㅠ
근데 갑자기 곧휴부분이 몹시 간지러웠습니다..
밤을 꼴딱 넘기고 머리속이 멍~ 해져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손을내려서
벅벅긁엇죠ㅠ 하지만 간지러움이 쉽게 가시지 않아서
바지속으로 손을넣어서 다이렉트로 긁으려고 시도하고 있었죠ㅠ
앉은 상태로 게다가 청바지까지 착용한 상태로 바지속으로에 진입이 쉽지가않아서
몸을 비비꼬면서 진입에 성공하고 긁으면서 쾌감을 느끼던중
제옆자리에(카운터가까운자리) 피씨방 알바누나가 있다는 사실이 생각나서
고개를 돌렸더니 ㅠ 역시나 ㅠ
진짜 시간을 5분전으로 돌려버리고 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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