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를 타구 퇴근을하는데 버스에 사람이 좀 탔더군요 그래서 서서가는데 한중년남자분이 제앞을 지나가시다가 지갑을 떨어뜨리더군요 전 주워서 "저기요~ 지갑빠지셨어요~"일케 말했죠 순간 내주위에 있던 십여명의 사람들의 손이 일제히 자신의 오른쪽 엉덩이루 가더군요~ 근데 웃겼던건 그중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한명이있었는데 지갑찾는거같이 자기 엉덩이를 더듬다가 미니스커트가 말리어 올라가는바람에 당황해 하면서 두손으루 치마를 내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하는 바람에 넘어졌습니다 근데~ 넘어졌던자리에 먼가가 빠져있더군요... 아시죠? 노브란가 그끈없이 실리콘같은 재질의 브라? 홈쇼핑에서 봤을때는 그렇게 착용감좋구 안떨어진다더니 ㅋㅋ 그여성분에게는 미안하지만 넘웃겼습니다 황급히 챙기시더니 벨을 눌렀는데 이제막~ 정거장을 출발한터라 한정거장 더가서 내려야했답니다......... 이제 다시는 그브라는 안할꺼같습니다 그여성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