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혀 짧은 아이가 집에 혼자 살고 있었는데...
그만 불이 나버리고 만것이다.
아이는 얼른 수화기를 집어 들어 119에 전화를 했다.
119에 전화를 건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나떠여"
소방관 아저씨...
"머라고??"
"아더띠 우디딥에 부나따고여"
"머라고??"
아이의 귀여운 말투에 재미가 붙인 아저씨 계속해서 되묻곤 한다...
그러자 집이 다 타버리고...
화가난 아이의 말...
"띠바노마 너때메 다타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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