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교 성교육시간

헬리코박터쏭 작성일 06.09.04 11: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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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담당을 맡으신 남자 선생님이 교실 안으로 들어오셨다.

선생님 : 자 오늘은 화끈한 성교육 시간을 갖겠다.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기만 하거라.
이 선생님이 성심성의껏 알려주겠다.

아이들은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웅성거리기만 했다.
그때 저 뒤쪽 창가에 앉아있던 노는 여학생이 손을 번쩍 들었다.

불량여학생1:(음흉한 웃음을 띠며..)훔 선생님... 저는 이게 젤 궁금하거든요.

선생님 : 먼데? -_-;;
불량여학생1: 여자하고 남자하고 관계를 가지면 누가 더 기분이 좋 나여? ^^*

선생님 : .................... -_-;;

선생님 : 흠....구건 말이쥐.......
생각을 해보자
니는 니 콧구멍 쑤실때 니 손가락이더 기분이 좋니 ?
아님 니 콧구멍이 더 기분이좋니?

불량여학생1: 아~하 --;;

알았다는 듯이 불량여학생1이 앉고 그옆에 있던
불량여학생2가 먼가 생각난 듯 손을 들었다.

불량여학생2: 선생님 ^^*
선생님 : 웅? 말해라
(뭔가 불길하다 -_-;;)

불량여학생2: 선생님 그럼요 왜 여자는 강간을 당하면 기분이 나빠요? ^^*

선생님 : (허어억 역쉬...대단한뇬!! --;) 흠...그곤 말이쥐~~
(잠시 고민하다)니는 니 콧구멍 남이 막 쑤시면 기분이 좋겠니?

불량여학생2: --;;;; 아 ~ 그렇군요....

여고생들 : 꺄아아아 몰라 몰라~~

교실안은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선생님 : 더질문없나? -_-;;

그때 맨 앞줄에 앉아있던 아주 순진한여학생이 손을 들었다.

순진한여학생1: (매우 부끄러하며...)선생님 저기요..... 그럼요.....
왜 ......여자는.....생리를 하면...남자하고.... 관계
를......못 맺어여?..

선생님 : 험험.....--;;; 그건 말이지......훔 니는 니 콧구멍에서 코피나는
데 콧구멍 쑤시니?

순진한 여학생1: 허어억....그런거였어여? (얼굴 씨벌게 진다...)

순진한 여학생1이 앉자마자 그옆에 있던애가 기다렸다는듯이
일어나서 선생님께 질문을 했다.

평벙함여학생: 선생님.....그럼요 남자는 왜 콘돔을 끼고 하면요...
기분이 별로에요?

선생님 : 허어억 그런것까지 알고 있니?

평범한여학생: (얼굴 졸라 빨개 지면서..) 네.....ㅜㅡㅜ

선생님 : -_-;;; 훔 그건 말이쥐..... 생각을 해보거라 ..
니는 고무장갑 끼고 콧구멍 쑤시는데 기분이 좋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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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간이었다.
최근 들어 우리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음악 선생님은 사물놀이 비디오를 보여
준다며 비디오를 넣고 음악실 안으로 무언가를 가지러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화면에서 찐한 포르노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애들은 난데없는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웅성거리며 난리를 쳤다.
교실이 시끄러워지자 선생님이 음악실 안에서 외쳤다.



" 조용히 하고봐!!! 좀 있다가 다 시킬거야!!!!! "





*철지난 유머지만 다시보니 재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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