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진쫘모습

쌍큼발랑쟁이 작성일 06.09.06 00: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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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실체!?

●여자들 대부분은 남자들이 상상하고 있는 예쁜 잠옷을
차려입고 자지 않는다
(사실 잠옷이란 자체도 없다. 입어서 편하면 잠옷이다.
보통 쫄바지나 내복바지를 매우 애용한다.
위아래 하나씩만 입고 자는여자들도 많다)

●여자들 90%이상이 자신이 그럭저럭 생긴 얼굴이라 생각한다
(남들 앞에선 외모에 자신없는척 하지만 집에가면
거울보면서 별 공주짓은 다한다)

●이쁜여자가 눈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슈렉같이 생긴 남자한테
은근히 잘 넘어가는 것도 이쁜여자다
(퀸카일수록 더 외로운법. 그리고 여자들은
자기를 추켜세워주고 정말 잘해주는 남자에게는 넘어가기
마련이다)

●다시는 남자에게 속지 않는다고 다짐하면서도
또 다시 믿어버리는게 여자다
(여자는 평생동안 그러면서 산다)

●남자한테 이쁘다는 말 듣고도 싫어할 여자는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할머니 조차도 그렇다. 한편 남자에게서 그런말을 들었을때
과연 진심으로 한말인지 예의상 한말인지를 골똘히 생각한다.
※ 첨부※ 여자들이 젤 싫어한는 말은 얼굴크다는 말과,
나이들어보인다는 말이다)

●여자는 언제나 착각의 늪에 빠져있다
(남자가 조금만 자기를 쳐다봐도 의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금새 착각이였다고 깨닫는다 그러나...딴 남자를 보며
또 다시 착각한다)

●헤어졌을때 더 미련을 갖는건 여자지만 딴 남자를 만나서
더 잘 적응하는것도 여자다
(대부분의 연애 레파토리는 이렇다.
처음엔 남자가 여자에게 대쉬를 해서 사귄다
첨에는 남자가 무지 잘해준다. 여자가 귀찮을 정도로..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식어가고,
여자는 그러는 남자가 더 안달이 난다.
그래서 감정 조절이 안되서 더 매달리기도 한다.
그러면 남자는 정이 떨어진다. 그래서 잠수를 탄다.
여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깨자고 한다. 남자는 금새
딴 여자를 만난다 여자는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하고,
술을 마시기도 하며..매일을 우울하게 보낸다.
그러다가 다시 딴 남자를 만나<이 남자는 진짜라 믿는다>
그때쯤 전 남자친구는 새로 사귄여자친구가
예전 여자친구와 비교가 되서 자꾸 옛 여인이 떠오른다.
그때쯤 옛 여자친구는 새로 사귄 남친과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옛 남자에게서 연락이 오지만 여자는 이미
마음을 정리한 상태다)

●여자들은 이쁜 여자를 은근히 경계한다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여자는 얼굴은 개성있고 잘 망가지고,
매우 코믹하고, 꽤 터프한, 즉 남자들이 매우 싫어하는 여자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여우고 지능적이다.
(남자들이 여자를 여우라고 생각할때 여자들은 이미 남자가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걸 알며 더 앞서나가서,
상대 남자가 그런걸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파악해서
강도를 조절한다)

●여자의 맘은 정말 갈대다
(여자가 쇼핑하자고 하면 웬만하면 거절하는게 좋다)

●울며 불며 매달리다가도 한번 돌아서면 무서운게 여자다
(여자가 한번 맘이 돌아서면 다시 되돌리기 힘들다)

●여자들도 남자를 보면 속으로 앙큼한 상상을 한다
(앙큼한 상상의 강도는..그 여자의 나이와 비례한다 -_- )

●여자들 사이에서 의리있는 우정은 성립하기 힘들다
(사랑 때문에 흔들리는게 여자의 우정이다)

●여자가 남자앞에서 애교떨고 내숭떠는거 보면 뒤에서
별 욕을 하면서 씹지만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남자앞에서
그러한 능력(?)을 발휘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흠칫 놀라곤 한다

●여자들끼리 있을때, 그녀들이 큰 소리로 떠들고 웃는다는건
주위에 괜찮은 남자가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이나, 호프집에서 보면 그렇다. 그건 그 남자의 시선을
받기 위함이다)

●겉으론 말라보이는 여자여도 숨겨진 속살이 많다
(특히 뱃살이나 허벅지에 살이 많다)

●남자들이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를 보며 좋아할때
속물이라고 욕하면서, 키크고 잘생긴 남자를 보며
침 흘리는게 여자다.

●남자는 다 똑같다고 말하지만 언젠간 자신만을 사랑해줄
백마탄 왕자가 나타날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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