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와의 채팅 IN BUDDYBUDDY

s.j 작성일 06.09.06 03:03:02
댓글 4조회 5,949추천 1
된장녀가 만든 방 방제 : 키크고 얼굴좀되고 차있는 남자 어디없나????

난 심심하던차에 된장냄새가 물씬 풍기는 방으로 가서 된장녀 분석에 임하였다.

작업멘트로 뻐꾸기좀 날려주고 본격적인 분석에 돌입~



나:
그나저나 xx(이름)인 어떤 남자가 조아??

랑방이죠아 (..):
ㅋㅋㅋㅋ

랑방이죠아 (..):
나쁜남자

랑방이죠아 (..):
ㅋㅋ

나:
징짜?

랑방이죠아 (..):
ㅋㅋ응

나:
나 나빠져야하나? ㅋㅋ

랑방이죠아 (..):
ㅋㅋ맙소사

나:
나쁘다는게 어떻게?

랑방이죠아 (..):
마냥

랑방이죠아 (..):
잘해주는사람은

랑방이죠아 (..):
노노

나:
ㅋㅋㅋ

나:
금방 질리나??

랑방이죠아 (..):
ㅋㅋㅋ

랑방이죠아 (..):


나:
음 나쁜거라..어떤게 나쁜거지 ㅋㅋㅋ

랑방이죠아 (..):
ㅋㅋ

나:
내가 좀 착해서 ㅋㅋㅋ

랑방이죠아 (..):
재량껏

랑방이죠아 (..):
ㅋㅋ
...중략...


랑방이죠아 (..):


랑방이죠아 (..):
졸라

랑방이죠아 (..):
담배피는데

랑방이죠아 (..):
ㅋㅋ

나:
요새 그런거 누가신경써

랑방이죠아 (..):
ㅋㅋ

나:
그래도 난 잔소리 가끔하는데 괘안켔어? ㅋㅋㅋ

랑방이죠아 (..):
어뜨케

나:
ㅋㅋㅋ

나:
전에 남친하고 언제 헤어졌어?

랑방이죠아 (..):
2달전

나:
뭐가 맘에 안들어서?

랑방이죠아 (..):
사랑하다가

랑방이죠아 (..):
ㅋㅋ

나:
ㅋㅋ

랑방이죠아 (..):
가장좋을때

랑방이죠아 (..):
예쁘게

랑방이죠아 (..):
사랑하고있다가

랑방이죠아 (..):
,,,,,,,,,,,

랑방이죠아 (..):
말없이.....

랑방이죠아 (..):
기다려달란

랑방이죠아 (..):
말만

랑방이죠아 (..):
남긴채....

랑방이죠아 (..):
잠수

나:
군대갔낭

랑방이죠아 (..):
아니

나:
그남자는 잘생기도 키도크고 차도 있었어?

랑방이죠아 (..):
차는

랑방이죠아 (..):
포르쉐였고

랑방이죠아 (..):
체대생에

랑방이죠아 (..):
키는185

랑방이죠아 (..):
얼굴나름

랑방이죠아 (..):
ㅋㅋ

나:
갑부집 아들이었네 ㅋ

나:
근데 내차 탈 수 있겠어??

랑방이죠아 (..):
ㅋㅋㅋ

나:
포르쉐 타다가 ㅋㅋㅋ

랑방이죠아 (..):
맙소사

랑방이죠아 (..):
ㅋㅋㅋㅋㅋㅋ

나:
넝담 ㅋㅋㅋ

랑방이죠아 (..):
ㅋㅋㅋ

나:
xx아 미안~

랑방이죠아 (..):
ㅋㅋ

랑방이죠아 (..):


나:
난 안되겠다~

랑방이죠아 (..):
머가

랑방이죠아 (..):


랑방이죠아 (..):
ㅋㅋ

나:
알잖아

랑방이죠아 (..):


나:
네가 바라는 사람이 아닌거 같아 나는

랑방이죠아 (..):
ㅋㅋㅋㅋ

나:
ㅋㅋㅋ빠이~된장아


된장녀들아 정신차려라~참고로 대학교 1학년짜리....참 남자들 세상살기 힘들어~
사진공개할 수도 있긴하지만 사생활 보호차원에서...요즘세상이 무서운 세상이라....

p.s 마냥 잘해주는 것도 싫다...지랄하는것도 싫다 어쩌라고~한번 충격
포르쉐 에서 할말 잃음...;;;;;; 두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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