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는 무능력한 여자들에게 보내는 경고

아슈라파천무 작성일 06.09.06 02: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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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능력이다. 경제적능력이든 신체적능력이든

자기가 잘나서 의사 아나운서 같은거 되서 제벌2세 밝혀도 욕안먹는다.

서울대 나오고 얼굴 예쁘고 키크고 글래머한 여성이 평범한 노동자계급의 남자와

사궈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이런 내생각을 여러사람들에게

검증받아보고 싶어 아나운서나 연예인들 상당수가 재벌2세와

교제하고 능력있는 남자인것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봤다. 그글의 반응은

아이디로 검색해 보면 알수있다. 당신은 무능한 병sin 백수.. 욕많이먹었다.

하지만 다른이가 올린 [한국여자들 정신차려라!] 라는 글은 추천수가 200가까이된다.

여기서 나는 (한국여자) 와 (아나운서 연예인) 은 대중의 의식에서 분류된다는 것을 알았다.

상징적인 의미겠지만

한국여자는-- 성형과 다이어트로 근근히 가꾼 그저그런 평한 외모에 경제력은 제로

이기적인 성격과 남성에 대한 경제적 의존성을 가진 [못난여자]

아나운서나 연예인은-- 신체적능력+경제력+사회적위치를 가지고있고 남자에

의존하지 않는 스스로 노력해 성공한 [잘난여자]

[한국여자]는 불특정 대다수를 포함하고 [아나운서연예인]은 소수이기 때문에

그런것일수도있다.

나는 여기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혐오감을 갖는 된장같은 여자는

아름답지도 않고 경제적능력도 없다는것을 알았다. 또한 된장녀의 하루 묘사를 보면

그여자의 성격은 매우 이기적이고 남자를 멸시하며 공격적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그러면서 또한 열등감도 존재하여 신분상승욕구가 있다는 것도 알수있는데 이런것은

못난여자의 전형적인 특성이다. 나는 뒤에 내가 올린글에서 외모가 아름답고 능력있는

잘난여자라 할지라도 남자의 경제력을 우선시 하는 여자라면 된장이 아니냐고 계속

댓글로 주장했다. 하지만 예상대로 아무도 그런 주장에 공감하지 않았고

나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남자들이 외모나 능력이 뒷받침되는 잘난여자들이 재력있는

남자를 원한다는 것에는 반감이 없다는걸 알았다.

* 여자들은 여기서 뭔가 큰것을 느껴야한다.

무조건 명품핸드백을 매고 비싼 커피를 마시고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헬스클럽

다니고 엘라스틴샴푸쓴다고 된장녀라고 욕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핵심은 [무능녀의 경제적 의존이다]

된장녀는 일하지 않고 소비만 하는 부류에 대한 남성들의 반감이다.

생산활동을 하지않고 소비만 하려는 여자들 때문에

남자들은 피해를 보고있다고 느낀다. 때문에 중압감을 느끼게되고 뭔가 희생,이용

당한다는 느낌을 갖게된다. 그것의 결정적인 공감대는 남자에게만 적용되는 징병제다.

그러다보니 이런 사회에 대한 비관이 쌓이고 쌓여 인터넷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그중에 하나가 된장녀의 하루같은거고.. 철밥통 공무원노조, 집단이기주의

대기업 노조파업, 의사들의 집단행동.. 이런기사에 욕플로도 나타나기도한다.

부자들의 이기주의.. 결코 노력하지도 않고 획득한 부를 이용해 온갖

사치를 하며 잘난척하는 강남부자.. 또 그런 부모덕에 미국 유학가 교묘히 징병을 피하는

제임스 김, 마이클 박 같은 부류.. 이런분노와 된장녀에 대한 분노는 비슷한것이다.

정당한 댓가를 치루고 소비 하라.. 당신들이 일하지 않고 엄청난 소비를 하기 때문에

일개미같은 한국의 노동자계층 남자들은 그것을 충당하기위해 희생당하고 있다!!

이런 외침? 같은 느낌으로 나는 인터넷에서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공격성향을 이해하고있다.

뭐..좋다. 이런 내 생각이 틀린것이든 맞아떨어지는것이든..

문제는 얼굴이나 몸매나 경제력이나 뭐하나 매리트도

없는 여성들이 착각속에 빠져 자기보다 훨씬 나은 조건의 남성을 원하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는거다. 남자는 키도크고 돈도잘벌고 이해심도 많아야하고..

인내심,성실함, 남자다움으로 무장하고 여자를 책임져야한다.

또한 한국남자들 머릿속에도 가부장적 사상이 박혀있어

오빠야! 오빠만 믿어.. 내가 할께 내가 낼께 너는 그냥 따라만와! 이런정신..

또 대부분 커플이 남자가 두세살은 많다는것.. 이것도 우리나라같이

나이 따지는 문화에선 된장녀들에게 좋은 흐름이다.

어쨋든 남자를 이용하려면 자신부터 냉정하게 계산하고

자신의 가치를 평가해야한다. 그럼 자신이 그저그런 수많은 [무능하고 게으르고 가진건

성형과 다이어트로 가꾼 흔하고 근근한 외모하나 뿐인] 여자 라는것을 알게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런 당신에게 어울리는 남자는 흔해빠진 노동자계층의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에도

못미치는 월수입에 빠듯하게 살아가는 서민남이라는것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런남자들

조차 요즘엔 결혼을 기피하고 있다. 된장녀와 결혼해 평생 월급봉투 차압당하며 집안일까지

도와주고 용돈으로 10%만을 받는 비참한 삶보다 차라리 독신으로

살며 자신이 노동한 댓가를 자신이 온전히 소비하는 삶을 택하고있다.

아무런 생산활동도 하지 않고 집에서 티비보고 인터넷이나 하며 불만 투성이인

잔소리 짜증 아줌마와 아빠를 아침에 나갔다 저녁때 들어오는 아저씨 쯤으로

생각하고 돈이나 많이 벌어오길 기대하는 자식들의

생활비 유흥비를 벌어주기위해 삶을 갖다바칠수는 없다.

[한국의 무능한 20대여성들은 지금 엄청난 위기다] 성형과 다이어트로 가꾼 그저그런

외모를 거울에 비춰보며 이정도면 됐지하고 흐믓해 할때가 아니란 말이다.

2006년 지금 현재 서서히 조짐이 나타나고있다.

독신증가,저출산, 맞벌이 무자녀 결혼, 이혼급증

더이상 죽어버린 공룡화석같은 과거의 아버지상을 자신의 미래로 보는 남자들은 없다.

남자들도 약아졌다. 여자들만 엄마처럼 살지않아! 라고 외치는게 아니다.

아빠처럼 살진않아! 라고 남자들도 조용히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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