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파라치를 모르시는분을 위해 가르쳐드릴께요,
여러분,, 영화나 드라마, 혹은 애니를 공유하시거나 보여주신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도 이미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바로 영파라치가 있기 때문이죠,,
영파라치는 여러분을 단돈 '만원'에 팔아넘길수 있기 때문이죠..
영파라치는 여러분이 공유할때에 증거의 '증'에도 끼지 못하는
단순히 Print screen버튼으로 찍은 스크린샷으로 여러분을 씨네티즌에 신고합니다.
그럼 여러분은 짧으면 일주일 길면 몇개월 후
경찰서에서 연락이 옵니다.
연락이 오면 경찰청으로 가야겠죠..
청소년은 한건당 벌금이 5만원이고 성인은 10만원 입니다.
하지만..
가장 어처구니 없는것은 씨네티즌쪽에서도 저작권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영화의 저작권을 핑계로 합의금을 뜯어내려고 하죠..
또, 씨네티즌쪽에서는 경고 or 신고당했다는 사실조차 알려주지 않고있습니다.
그래서 공유자는 그런 영파라치 제도가 있다는것을 모른체 계속 공유를 하며
벌금은 그 순간 순간에도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청소년들은 이것이 불법이라는것은 알지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시기에 이런 위기가 닥치는것이죠..
일단 신고당했다는 사실을 아는 청소년들은 지식인 검색에서도 알수있듯이
하루하루 불면증.. 불안감.. 혹은 우울증에 시달리며
죄책감.. 또 어린나이에 빨간줄이 끄어지진 않을까 매일 불안감에 시달리며
살아야 합니다.
물론 제 의견은 두쪽 다 잘했다는것은 없다는겁니다.
그러나 고쳐야 할쪽은 제가 보기엔 씨네티즌쪽의 영파라치 들인것 같습니다.
씨네티즌측은 저작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작권이 자신들의 것인듯 마냥
'돈을 주면 신고하지 않겠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과
공유자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는것,
혹은 경고 조차 주지 않았다는것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씨네티즌의 존재를 알았다면 공유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이순간도 짱공혹은 피디박스.. 등등 많은 청소년들이 아무것도 모른채
벌금이 늘어나고있습니다..
http://www.cinetizen.com/MOVIE_YOUNGPA/Youngparachi_03_List.ASP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신고된 명록이 있습니다.
거기서 자신들의 아이디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꼭 알아야될것같아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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