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자료) 공개구혼...정말웃김

프루미걸 작성일 06.09.09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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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구혼합니다.

본인은 10세에 누더기 스님한테

계룡산으로 납치되어 5년간 탈출을 시도 번번히 실패하다가

15세쯤 되던해에 도의 이치에 흥미가 생겨

30년간 도에 정진하여 도의 극을 보았음.

그리하여 하늘의 뜻을 알고 도통을 하여 도술을 부릴수 잇음.

하여 1년전에 하산하였음..

본인은 예시가 강해 로또당첨번호도 미리 보여 당첨도 되었음..

허나 본인은 100억 이상의 욕심은 부리지 않는것을 신조로 하여

100억 이상이 되는돈은 사회에 기부하기로 하였음..

그리하여 로또140억중 100억을 뺀 40억과

주식도 미리보여 주식투자로 인해 번 230억중 100억을 뺀 130억,

그리고 부동산 투자로 벌어들인 320억중 100억을 뺀 220억을

사회에 환원하려

고민을 하였음..

소년소녀가장을 도와줄까 하다가

젊어서 고생을 해야 인간이 된다는것을 알아

소년소녀가장은 계속 고생하게 안도와주는게 좋다고 판단..

소외된 노인들을 도와줄까 하다가 젊을때

한행동이 다 업보로 받는것이 하늘의 순리인데

도와주는것이 순리를 역행하는 결과라 그또한 안도와주었음.

하여 아픈자,병든자를 위해 도와줄래다가

그들의 생명은 다 하늘의 뜻임을 아는바

천명을 어기는것이 하늘의 법도를 어지럽히는것을

알아 그것도 그만두었음.

하여 사흘 밤낮을 고민한결과 돈이없어 몸파는 여자들이 불쌍하여

그들을 도와주려

로또와 주식, 부동산에서 각각 100억을 뺀 390억을

그들에게 주려고 각종 룸싸롱과

단란주점및 2차까지 다니며 수많은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였고

각종 술을 먹었음...

그러나 내돈을 탐낸 폭력배들이 나를 위협하였으나

도의극은 무의극과 일치하여

나의 도술에 모두 놀라 다 도망갔음..

그래도 돈이남아돌아 고민하다가 한가지 생각이 문득드니

그것은 바로 나의 이름을 딴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음.

그러나 음양의 법칙에 의해 남자혼자 종교를 창시한다는것은

하늘의 뜻을 어기는바

순결하고 깨끗한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여

같이 종교사업을 하기로 마음먹고 다음과 같이

공개구혼함..

자격: 1) 19~25세의 여자로 얼굴은 몹시 이뻐야함.

2) 키는 170센티로 오차범위 마이너스는 안되고 플러스1센치까지 허용.

3) 몸무게는 정확히 46.5키로그램이어야 함.

4) 아이큐는 140이상이 되어야함.

5)학교는 최소 대학원 이상 졸업자에 한하며 서울대,연대,고대에 한함.

6)집안은 최소 상류층에 들어야 하며 집안 어른들이 공직이나 권력이 있어야 함.

7) 남자와 이야기를 했던것은 참작하나 잠자리는 물론 남자와

손잡은여자는 불결하여 지원불가.

8) 욕심이 없어야 함.

9) 맷집이 좋아야 함.( 보름달만 보면 내가 가끔씩 폭력적으로 변할때가 있음.)

10) 같은 여자 친구들이 많아야 함. 단 이쁜친구들만 사귀었어야 함.

11)머릿속에 지식과 지혜가 충만하여야 하고 센스가 있어야 함.

12) 해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외국어는

최소 4개국어 이상을 할줄 알아야함.

13) 몸에선 항상 그윽한 향기가 나야 함.

14) 질투가 없어야 함( 남편이 바람을 피어도 기쁜마음으로 인정해줘야 함)

이상 다음사항과 하나라도 일치하지 않을시엔 절대 지원불가..

다음과 같이 공개구혼하니 뜻있고 용기있는 진취적인 여성들 많이 지원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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