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면접..

헬리코박터쏭 작성일 06.09.09 1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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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인 내가 팽팽놀다가 맘을잡고 일을찾았다...

몇일을 고생하다가 어렵게 동물원에 면접을 보러갔다

백수 : 저.......면접보러왔는데요

동물원직원 : 아~그러세요...잘됐네요 ~!!

지금급히 사람이필요한데.....

저희 동물원에서 일할생각없으세요??

백수 : 무슨일하는건데요? 우리청소?먹이주기...?뭐에요?

직원 : 그런건아니고 더쉬운거에요~~!!

것보다보수두 더만쿠요....


백수 : 네 할께여......................~~

직원 : 그럼오늘부터하시죠....



그리고 날창고로 데리구갔다....

그리구선 나한테 원숭이옷을입으라고했다.....

그리곤...........

직원 : 그냥 원숭이 흉내만 내면돼요....

저희 원숭이가 도망가서여............

별루 어러운일도 아니라며 일을 시작했다

원숭이흉내두 잘냈다...재주넘기두 잘하구........

사람들은 날 진짜...원숭이루 생각했다...~~!!

몇일이지났다...이젠 요령두생기구 재주넘기두 3-4번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이 재주넘기를하다가 사람들 반응이조차

오바를 하면서 재주를 돌았다,...

그러다 마지막에 미끄러져 다른 우리로 넘어가게 되었다....

넘어져서 누워있는데...

저 기서 무언가 나를 보며 걸어오구있었다 ...

살며시 눈떠보니 호랑이가

날보며 천천히 다가오는거였다...

난 일단 눈을감고죽은척을했다...

그러고 몇분후 ....

살며시눈을 떠보니 호랑이가 내바로 앞에서

내얼굴쳐다보고 있는거였다..

난 너무 놀라 쨉싸게 일어났다 ..

그리고 도망가려구하는데........................

호랑이가 내양쪽어깨를 잡았다.......

그리곤 내귀에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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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인 얼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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