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안녕 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예비역 이랍니다...ㅎㅎ
이 비데 사건을 친구들에게 들려줬더니
친구들이 오늘의 톡에 꼭~! 올려 보라고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때는 약 5일 전입니다..ㅋㅋ
2일전에 제대한 동기와 이미 졸업한 대학 동기들이 3년만에
처음으로 모였습니다.^^
그래서 기분 좋게 술집에서 신입생때 기억을 되살려 보자면서
게임을 하고 술도 마시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걸로는 아쉽다고 한 여자친구의 집에 아무도 없다고
다같이 거기 가서 한잔 더 하기로 하고 그날 그 친구네 집으로 갔습니다.;;
전에 먹었던 술집에서도 많이 먹었는데 여기서도 소주랑 맥주를 많이 먹자
친구 두명이 교대로 화장실에 가서 피자? 를 만드는것이었습니다..ㅠ.ㅠ
한친구가 나오면 다른 친구가 가서 ? 하고 그렇게 둘이 교대로 하던중
엄청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한 친구가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자
걱정 되서 문을 열었는데...ㅡ.ㅡ
.
.
.
변기를 잡고 토하던 친구가
비데의 세정 버튼을 누르고
------* 이렇게 나온 부분에 물이 나오니까
그걸로 토하고 나서 입을 행구고;;; 있었습니다;;
상상이 되세요?ㅎㅎㅎ
지~~잉 하고 비데 세척 바가 튀어 나오자 그친구가 그걸로 입을 행구고
더한건;;;
열풍 건조로 말리고 있는겁니다...ㅠ.ㅠ
너무 웃겨서 지금 그걸로 뭐하냐고;;;
그랬더니...비데 처음 봤다고;;; 버튼이 전원 부터 여러개 있길래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하면서..ㅠ.ㅠ
그래서 사용했답니다;;;
<출처 : '비데가 뭐길래....ㅠ.ㅠ' -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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