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1만문의 포대가 불을 뿜으면 우리나라의 중추시설들이 개박살날뿐아니라 1000만의 시민들의 목숨까지 위태로우니 우선 이면에서는 북쪽이 칼자루를 잡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아니다.
우리도 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씀하지는 분들 계시는데 우리가 그쪽쏜다고 이미 지질러진 포격은 어찌할 도리없다-_-... 솔직히 쌍방이 피터지게 싸우는 것 뿐이지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
그리고 전쟁후 피폐해진 국토로 무엇을 할것인가? 내가 알기론 북한은 미사일로 우리나라 전역을 락온(lock-on)시킨 상태라고 한다. 명중률이 떨어지네 어쩌네해도... 재수없게 주요도시에 중추시설이 박살나면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다-_-.... 그리고 또한 국제적 입지 또한 전쟁후 좁아지게 된다. 그건 전쟁나면 우리나라가 힘이 약해지니 너무 당연한거겠지.
마지막은 핵에 대한 위험인데... 오차반경이 넓다고해서 그 위협이 사라지는건 아니다... 솔직히 난 국토 한복판에 핵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이 작은 나라에서 그 핵폭격의 여파인 방사능을 어찌 처리할 것인지... 그냥 우리나라는 망한거라고 봐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 우리가 육-해-공 에서 유리한 입장이라고 해서 너무 긴장놔서는 안될것 같다. 왜나면 전쟁 터지는 신호가 우리나라가 후진국으로 발딛는 순간이며 수많은 인명들이 사라지는 걸 의미하는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