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다른기자들은 살인사건에만 중점을 두고 인터뷰를 실었는 반면 나는 다른 무언가를 밝히 기 위함이였기때문이였다.
난 교장의 얼굴에 무언가가 감추고 있다고 느꼈다.
그렇기에 더욱 교장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렇소 병원이였소,으흠'
'그렇다면 새로 학교를 건립당시 그건물은 모두 부서뜨린후 새로 지은 것들인가요?'
'당신 무슨소릴 듣고싶은거요?!!!! 그런소리하려면 당장 나가시오!!'
'교장선생, 당신 뭔가 알고 있군요'
난 앞을 짚으며 교장의 당황한 얼굴을 노려보았다.
'교장선생, 부상병 676부대를 아실꺼요. 치료를 위장한 생체실험연구자들. 이곳 히로시마는 물 론 하쿠다테,후쿠오카를 등지로삼아 인류말살을 위한 병기를 연구했다고 들었소만.'
'그...그만!!! 나랑 무슨상관이요! 난 이학교의 교장일뿐이며 그런사실은 모르오!'
'교장, 당신에 대해 조사해봤소이다. 국가 공인자로 발탁되었더구만. 당시 히로시마 인체실험연 구자 부상병 676부대의 일원.!! 이래도 발뺌하실텐가?!'
'나..난 모르오!! 모른다고!!'
'당신 동료였소. 가나와 사이시로. 그도 당신과 같은 676일원이였고, 75년당시 발작증상으로 인 해 사망했다고 들었고. 그러나 그는 그사실을 자신의 손자 즉, 가나와 이치로에게 말하고 죽었던 것이오 가나와 이치로역시 그사실 발설과 함께 사망했던것으로 보이며 가이치와역시 이렇게 엮기 어 죽었던 것이오. 이제 모든건 밝혀졌으니 말해보시오'
'사이시로가,,결국은,,'
[1944년 2차대전이 한참중이였었던 때였지.
우리 화학과학자들은 도쿄에서 무기화학에 힘을쓰고 있었다네.
어느날 천왕의 명령으로 우리과학자들은 치료병으로 위장되어 자네가말했던대로 히로시마를 비롯 해 하쿠타데 후쿠오카를 등지로 발령이 났다네.
그리고 인체 실험이 행해졌지.
우린 명령이라서 어쩔수없었다네, 물론 생사람실험한다는건 반인류행위지만 그땐 어쩔수가 없었 네.
일명 마루타라고 불리워졌지.
그들은 영문도 모른채 실험대 위로 누워야 했지.
우린 그렇게 실험을 강행했어.
물론 이런사실들은 일급기밀에 속했다네 밖에서는 전혀 눈치를 채지못했지 이곳의 겉모습은 대형 병원이였으니깐,,]
84.7월 23일 나는 교장을 통해 많은걸 알아내었다.
일단 정리를 해보았다.
가나와 사이시로, 그가 죽기전 이런사실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손자인 가나와 이치로에게 말을 해 주었을것이다.
가나와 이치로는 676부대를 암호로 걸고 이에 관련된사람에게만 알려주려했던점.
여기서 의문을 안가질수없다.
가나와 이치로는 왜 이걸다른사람에게 유포시켜려 했을까.
그리고 이글을 유포시킨후 바로 사망을했다. 처참하게..
이글을 본 사람은 가이치와.
그는 글을 디스크에 카피하고 사건을 파헤쳤고, 몇개월간 자취를 감춘 뒤 나타나 세이토에게 비 밀의 일부분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다음날 형체를 알아보지몰할정도로 끔찍한 살인을 당했다.
그렇다면 관련된 사람만 죽는것인가?
지금 이대로라면 내추측이 맞을것이다.
676부대관련자들,,그들은 저주를 받고있는것이다.
후대에까지..하지만, 교장(가타호)는 아직생존하지않은가?
이것이 또 의문을 가지게한다.
혹시 비밀을 유출하지않았기에?
그렇다면 나에게 벌써말해버렸다면? 나는 차를타고 다시 오카야마로 향했다.
교장집에 도착했을때 주위에는 출입금지 문구와 함께 경찰들이 배치되었다.
역시 사망이란 말인가?
난 경찰관을 만나 그의 사?坪括?알아보았다.
독극물로 인한 자살이라고 하였다.
'자살,,' 뭐때문에 자살한것인가, 어쨌든 그가 죽었다.
정보누설로 인한것인가?
아님,불안과 공포로 인한 자살?
내 머리속은 또한번 복잡해진다.
그렇다면 나와 세이토는 왜 죽지않는가?
676부대와 관련이 없어서인가?
갑자기 세이토와 가이치와의 대화내용이 생각났다.
가이치와의 마지막 대사가..
[난 봤어..그곳에서..지하실...망령들을!!]
혹시, 모든건 역시 학굔가?!
난 차를돌려 다시 주고쿠로 향했다.
산카이고교에 달한무렵 어둠은 짓게 깔리고 밤이되었다.
'꽤 무서운걸'
난 학교담을 또한번 뛰어넘어 경비실로 향했다.
문을따고 들어가 교실 열쇠와 후레쉬를 가지고 나왔다.
정문을 열쇠로 열고 따들어갔다.
역시 이곳은 예전의 병원구조를 그대로 쓰는것같았다.
난 후레쉬를 의지한채로 교실을 휘집고 다녔다.
마치 귀신이라도 금방튀어나 올듯한 분위기였다.
'음,,아무래도 내일 아침에 다시와야겠군, 어두워서 보이지가 않아'
난 뒤로 돌았을때 내눈을 의심했다.
머리가 반밖에 없는 흰까운의 의사가 나를 쏘아보고 있는것이였다.
난 후레쉬를 다시한번 비추어보았지만 그의사는 그자릴 떠나지 않고 나를 계속 쏘아보았다.
이번엔 내귀를 의심했다.
띠-띠-띠..수술소리가 들리며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난 기절할수밖에 없었다.
84.7.24일
눈을 떠보니 주위에는 나무들이 울창히 ?아나있었고 여기가 학교였음을 눈치챘다.
난 어제본일들을 생생히 기억했다.
반밖에없는 얼굴의 의사.
수술소리와 비명소리들,.
그런데 이곳은 바깥즉 운동장이였다.
난 분명 복도쯤에서 쓰러진듯했는데 누군가 날끌고 나왔단 말인가..
순간 누군가 날보고 있다는생각에 3층을 노려보았다.
창문밖에로 여러명의 의사까운을 입은 사람들이 날 노려보며 비웃었다.
그건 실제있었던일인것이다.
난 눈을 비비며 다시보았다.
아침이지만 소름이 쫙끼치며 어제있었던 일이 연관되었다.
난 얼른 학교를 벗어나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예감이 들었다.
그래, 뭔가 있다.
아직끝나지 않은 뭔가 남아있는거야.
난 집에 도착을 했다.
뉴스를 보았다.
7.24 히로시마현에서 엽기적 살인사건 또한번 일어나.. 산카이고교 3년 세이토.....눈알이 빠진 채 손발이 잘려 피범벅으로 살인.
세이토가 죽은것이였다.
그 세이토가...어떻게 된일인가?!
세이토는 676부대와 전혀 상관이없는 아이다.
그럼 무언가,,무언가 아직 풀리지 않았기에 죽은건가?
아님 이사실을 아는자는 모두 죽는다는건가?!!
난 소름을 안끼칠수가 없었다.
난 생명의 위협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이치와가 복사해둔 플로피디스크에 이글을 작성해둔다.
20일부터 4일까지 있었던 미스테리한 사건들 실화들.
난 언제 죽을지 모르며 이사건은 미궁에 빠질지모르기에 이글을 남긴다.
5시간에 걸쳐 정리하여 타이핑 했다.
[계속되는 수수께끼]라는 제목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다.
난 계속하여 글을 작성할것이다.
언제 어디서 죽을지 나도 모른다
사건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된다.
84.7.25일
꿈을꾸었다.
난 의사들에 의해 두손이 묶이고 그들이 나를 ?혀 주사를 놓으며 웃어대는것이다.
그곳은 병실이였다.
두손은 묶여 꼼짝할수없었고 두다리역시 묶여있었다.
의사들의 눈은 모두 뽑혀 피가흐로고 있었고 그들은 곧이어 칼을 가지고와 나의 몸을 풀어해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