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이야기...[펌]

fntldn 작성일 06.10.28 1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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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아주 옛날에 부라마학교가 있었다

근데 어느날 맹구가 전학을 왔다.

선생님: 여러분 오늘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이름은 김맹구에요~~

아이들: ㅋㅋㅋ 이름이 왜저래?

맹구: 안녕하세요 저는 김맹구고 사탕을 매우 좋아합니다.

맹구가 온 다음날 부라마 학교에서는 수련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수련회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김구라 입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사탕을 먹으면 안됩니다..

아이들: 네 선생님~~~~~

맹구: 네 ㅠㅠㅠ(난 사탕을 좋아하는데)

해설자: 수련회에서 첫날이 지났다..

맹구: (아침 7시 애들은 다 자고 있음) 음 .... 애들도 다 자고 선생님도 없으니까 사탕을 먹어도 되겠지 ㅎㅎㅎㅎ

해설자: 맹구는 멋도 모르고 사탕을 혼자 쳐먹고 있었다. 근데 그때 선생님의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맹구: 헉 선생님의 발자국 소리가................. 이제 어떻하지ㅠㅠㅠㅠㅠ

해설자: 그때 맹구는 겁이 나서 생각을 잠시 하다가 옆에 자고 있던 애 똥꾸멍에 사탕을 쳐 박았다..

맹구 : 휴~~~~ 살았다 ....

해설자: 맹구는 한숨을 쉬고 밖에 나가보았더니 그 놈은 선생님이 아니었따!!

맹구: 아 뭐야 선생님이 아니잖아 ㅠㅠ

해설자: 맹구는 다시 방에 들어와서 사탕을 똥꾸멍에서 빼었더니.......사탕알은 박혀있고 사탕 막대기만 빼졌다....

맹구: ㅠㅠㅠ 어떡하지?

해설자: 그때 옆에 자고 있던 똥꾸멍에 사탕이 박힌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에 뛰어갔습니다...

똥꾸멍에 사탕이 박힌 아이: 으악 똥이 안나온다.~~~~~~~~~~~~~~

그때 맹구는 화장실에 달려갔다

똥꾸멍에 사탕이 박힌 아이: 애들아 똥이 안나와 내 똥꾸멍에 이상이있니?

해설자 : 그러면서 똥꾸멍에 사탕이 박힌 아이가 똥꾸멍을 보여주었다...

맹구: 미안한데............. 내가 아까 니 똥꾸멍에 사탕알 박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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