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위급한 때....십만마린양병설
댓글 3조회 6,784추천 5
10만마린양병설(十萬馬隣梁秉設)
때는 인조시절...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열도를 통일하고
그야심의 눈빛을 일본으로 돌렸다..
왜국의정세를 유심히 본 율곡이이 선생이 한 상소문을 임금에게 올렸다
`이제 왜국은 우리 조선을 칠것입니다.지금 왜국은 막 전쟁을 끝낸 터라
6개의 해처리(海妻理)와 5만에 달하는 희두라(喜頭裸)개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서둘러 막지 않으면 선왕께서 물려주신
우리 조선은 고만두세터(高灣頭歲攄)한번 띄우지 못하고 엘리될것입니다.
이에 신이 감히 한말씀 올리겠사옵니다.이제 전하께서는
10개의 배락(配絡)을 세우시고10만 마린(馬隣)을 양성하셔야 하옵니다.
조선팔도 중요기지에 번거(繁擧)와 시주탱구(市主撑構)를 세우시고
랄거(剌擧)와 무탈리수구(舞奪理輸九)에 대비하셔서
미사일터래(未事逸攄徠)를 설치하십시오.
그리고 중요한것은 조선은 삼면이 바다이고,북으로는 명과 국경을 맏서고
있습니다.
즉.아무리 희두라(喜頭羅)개떼라 해도 육로(陸潞)로는 올 수 없는즉
오보로두(五補魯頭)로 두랍(頭蠟)을 해야 할것이옵니다.
전하계서는 이점을 유의하시어 수타포토(數他浦吐)를 세우시어
발기리(發機理)와 래이수(萊理數)를 생산하시옵소서.
오보로두(五報魯頭)로 두랍(頭蠟)을 하기전에공중에서 없애야 하옵니다.
부디 전하께서는 신의 외침에 귀 기울이소서.`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십만마린양병설(十萬馬隣梁炳設)이다.
이 상소가 조정에 올려진후, 조정은 일대파란을 맞게 된다.
"불가하오 멀티하기에도 미네랄이 없는 이 판국에 배락(配樂)과
패토리(敗吐理), 수타포토(數他浦吐)와 사이언수패실리토(社理諺水敗實理吐)를
만들자니요!이게 말이나 됩니까!"
"그러면 에수시부이(愛水時部理)도 더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 미네랄이 어디
있소?"
"옳소 십만마린을 먹여살릴 서부라이 대포토(西部羅理 大浦吐)가 얼마요!"
배넷 십승도 안되는 부패한 관료들 때문에 십만마린양병설(十萬馬隣梁秉設)은
그 엄청난 전략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무시되었다.
그리고 얼마후.왜군은 조선에 라시(羅時)를 하게 된 것이다.
1591년.(선조 24년)
조선 조정에서 보낸 통신사는 왜구가 처들어 올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단쟁에 눈이 먼 하수 관료들은 이를 완전히 무시하였다.
"5만 희두라(熙頭羅)개떼라니요! 그걸만드려면 미네랄 357만과
가스 125만이 필요하오! 그러려면 멀티를 몇개씩이나 띄어야 하고
두론(頭論)만 해도 천마리가 필요하오."
"말도 안되오!저굴린(著屈隣) 10만 마리라고 그랬소?
그것만해도 미네랄 250만이 필요하오!"
"해처리(海處理)만 해도 6개고 래어(來漁)가 4개, 하이부(河李部)가 3개 라구요?
말도 안되오! 왜구에 그런 고수가 있을리 없소!"
율곡선생이 십만마린양병설(十萬馬隣梁炳設)을 낸지 8년 후의 일이다.
이렇듯 조정의 벼슬아치들이 십승도 안되는 하수인 데다가 자기들끼리
길두(吉頭)를 만들어 서로 싸우니,나라 꼴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
1592년(선조 25년).왜구는 드디어 5만 희두라(熙頭羅)와
10만 저굴린(著屈隣),1만 무탈리수구(武脫理水九),1만 수골지(水骨地),
14만 5천 오보로두(吳保魯頭)와 5천 가두언(家頭言)과
5천 두배우로(頭配宇魯)를 이끌고 조선으로 로시(魯時)해 들어왔다.
(히드라 5만=5만+저글링 10만=5만+스콜지 1만=5000+뮤탈1만=
2만+가디언 5천=1만+디바우러 5천=1만===14만5천)
이것이 왜국의 30만 대군!마린(馬隣)1만 마리밖에 없는조선으로서는
풍전증화 같은 순간이었다.
계속되는 조선의 패배.이제 조선은 엘리될 위기에 몰려 있었다.
그러나 이에 한줄기 희망같은 존재가 있었으니...그가 바로 이순신 장군이었다.
1591년 x 월 x 일. 날씨 맑음
오늘 드디어 10개의 배락(配樂)과 5개의 패토리(敗土理),
6개의 수타포토(水他浦土),2개의 사이언수 패실리토(社李言水 敗實理土)
완공식을 가졌다.
.
.
1592년 x월 x일. 날시 갬.
비온후 날씨가 개었다.
오늘 드디어 배투구루저(配投九累著) 2만대를 완성했다.
아모리(亞模理)에서 업구래이두(業九來李頭)도 다 마쳤다
어디 왜놈들 오기만 해봐라.
이것이 그가 남긴 `겜중일기`의 일부이다.
그는 이미 엄청난 배투구루저(配投九累著) 부대를 키워왔을뿐 아니라,
업구래이두(業九來李頭)까지 마쳤다고 하니...
그가 얼마나 엄청난 고수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일차 원정온 왜군은 마린(馬隣)이 별로 없음을 알고 아무런 주의없이 마을을
덮쳤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마을 주민들이 에수시부이(愛水時部李)
로시(魯時)를 하는게 아닌가!
조선의 에수시부이(愛水時部李)로시(魯時)로 왜군은 30만 대군중 2만을 잃었다.
이에 , 도요토미히데요시는 본격적으로 두랍(頭羅)을 시도했다.
왜군의 오보로두(吳保魯頭)는 전라도 거제도 부근의 옥포 앞에 집결해 있었다
아무런 호위 병력없이 5천의 오보로두(吳保魯頭)는
희두라(熙頭羅) 1만 마리와 저굴린 (著屈隣) 2만 마리를 싣고
유유히 날아오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퓽퓽` 하는소리가 들리는것이 아닌가?오보로두(吳保魯頭)는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곧 경악하게 되었다.래이수(來李水)개떼가
오보로두(吳保魯頭)를 학살하고 있는 것이었다.
오보로두(吳保魯頭)는 목숨을 걸고 도망쳤으나, 몰살다하고 말았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옥포에서 오보로두(吳保魯頭)가
희두라(熙頭羅) 1만 마리와 저굴린(著屈隣) 2만마리를 실은 채 몰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해처리(海處理)와 래어(來漁),하이부(河李部)를
풀가동 시켜 병력을 뽑아 2차 공격을 준비했다.
얼마후 ,당포앞에 엄청난 수의 무탈리수구(武脫理水九)가 몰?육?있었다.
이순신 장군은 배투구루저(配投九累著)를 출동시켜 싸우게 하는 한편,
사이언수 배술(社李言水 配術)로 이래두애이선(李來頭愛李善)을 걸어,
거의 피해없이 적의 무탈리수구(武脫理水九)를 전멸시켰다.
화가 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두배우로(頭配宇魯)개떼를 만들어
당항포로 돌격했다.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배투구러저(配投九累著)는 커녕 래이수(來李水)한마리도 보이지 않는것이었다.
육지까지 유유히 올라온 두배우로(頭配宇魯).
육지에 깔린 미사일터래(美社日攄來)에 처참히 케찹이 되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가두언(家頭言)과 두배우로(頭配宇魯)를 총출동 시켰다.
이번에도 공중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자, 왜군들은 조선군에게 조소를 보냈다.
가두언(家頭言)과 두배우로(頭配宇魯)를 어떻게 이기겠는가?
미사일터래(美社日攄來)도 무력할 터인데...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갑자기 사정거리 업구래이두(業九來李頭)까지 마친 골리앗이 춤을추면서
가두언(家頭言)을 박살내기 시작했다.
두배우로(頭配宇魯)는 말할필요도 없었다.
왜군도 이제 미네랄과 가스가 다 떨어져 가고 있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all ally`를 쳤지만 이순신 장군은 코웃음만 쳤다.
"내 어찌 조국을 짓밟은 원수를 가만 둘수 있으랴!"
이순신 장군은 남은 병력을 모두 이끌고 한산도에서 왜군을 마구 짓밝기
시작했다.
왜군이 거의 엘리될 시점, 갑자기 이순신 장군의 명령이 느려지기 시작했다.
"장군님!!"
"....."
"장군님!!!"
"으....난 아무래도 틀린것 같다"
"장군님...."
"너희들 내말 잘 들어라."
"넷 장군님..."
"내가 디스커넥트 되었다는 말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장군님!!!!!!!!!!!"
한국의 최고수 이순신 장군이 이렇게 디스커넥트 된 이후,
아무도 그를 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가 전투에서 썼던 진법은 `거미줄같은 진법`이라고 하여 400년 후,
미국에서는 그 진법을 `battle net`이라고
불렀다.]
오늘도 이순신 장군은 한산도에서 밤바다를 보고 있는것만 같다.
-------------------------------------
한산도 달 밝은 밤에 컴 앞에 홀로 앉아
마우스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통신장애는 남의 연결 끊나니...
-------------------------------------
퍼온자료입니다.
보람찬인생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