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에게 호되게 당하신 일진누님 [펌]

보람찬인생 작성일 06.11.14 17: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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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 중학교 2학년시절에,

초딩 상대로 삥 곧 잘 뜯으시는 누님들이 계셨지, [물론 갑이었지만 누님이라 불러야하는것 같다,]

이쁘지 않는 이상 일진도 못되던 시절이었고, 그분들 께서는 치마도 줄여입고 바람에 팔랑이게 개조 하시고

학교에선 다리를 벌리고 계셔주는 친절함이 있으셨기에 아무리 맞아도 그저 즐겁기만 했던... 퀠럻퀧럵-_-;;




뭐 발정난 수컷들이 치마속 보려다 조낸 맞는건 일상다반사 였으나-_-;;;















아무튼 , 이분들은 삥 뜯는 방식은 가장 아름다우신 보스 께서 벤치에서 껌 잘근잘근 씹으시며 다리벌리고 포스를 내뿜으시고 계실떄
부하 1,2가 초딩 한명 대?으?보스께서 상당한 말빨로 돈을 모금 하시는 방식이었다,






주번 제비뽑기에서 뒷정리에 당첨된 본좌는 대변 섭취한 표정으로 욕을하며 5시쯤은 되어서야 밖으로 나오고 있던차,

학교옆에 있던 공원에서 그분께서 다리벌린 체로 포스를 내뿜으시는걸 봤다, 정면으로 지나가고 싶었지만-_-;;;;;;;;;

뭐,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런걸 보냐고 스스로를 설득하며 뒤로 돌아가려는 순간 부하,1,2 께서 오셨다, 초등학생치곤 돈많아 보이고 덩치도 큰 녀석과 함께-_-









뭐 이런 구경거리가 다 있나, 이런건 구경해놨다 나중에 돈 궁할떄 써먹어야지-_-;;;;;;;;;;; cool luck cool luck-_-







보스 - 얘냐?

부하1- ㅇㅇ

초딩- -_-?


보스 - 아,,, 큼,,, 야, 초딩, 누나들이 왜 불른지 아니?

초딩- 몰라,






-_-...


자신이 잇는건가 초등학생님도;;;





보스- 뭐? 이 좀마난 새퀴가 말을 짧게뱉네? 뭐, 됬다, 그냥 돈좀 뱉고 가라, 누나들 시간 없다

초딩- 싫어






....-_-!!

자신이 잇는게 분명하다,



이 막강한 포스에 보스님도 쫄으셨나 보다,

보스- 아,, 아뭐..? 아 나..아..씨..


망설이다가

초딩닝의 사타구니를 가격하신다



















.....대체 왜-_-;;;;;;;;;



초딩- 큵럏!!!!!!!

보스- 개기다가 그렇게 맞는거다, 그냥 돈 뱉고 가라,, 쿨럭;;





초딩- 크헐럴헐헗ㄹ러허렇ㅎ허렄 ㅠ_ㅠ

보스- ;;;;



초딩- 퀘쿨메첨뉼매ㅜㄴ;암ㄴㅌㅊㅊㅊ취파사램너;ㅇㅁㄴㅇ ㅠ_ㅠ

보스- ;;;; 아;; 아씨 조용해;;; 썅;;;





-_-... 조용할수 있는 데미지가 아니다 저건-_- 그것도 가죽구두로 가격했는데-_-


















심히 뻘줌해 하시던차, 초딩이 일어나더니,




그대로 보스님 에게 똑같이 갚아주는게 아닌가-_-;;;







!!!!!!!!!!!!!!!!!!!!!!!!!!!!!!!!!!!!!!













뭐 장면은 스스로 상상하시길-_-;;;;;;;;;;;;;;;;;;;














보스- 키캻!!!!!!!!!!

초딩- 으헣허엉헣ㅎ헣ㅎ엉엉엉 디져 썅료나 ㅠㅠ_ㅠ















-_-.. 그만 해라, 사람 잡겠네;;


















뭐 결국 보스님 께서는 골로 가시고

부하님들도 느낀바가 잇어서


그 세분은 치마도 다시 늘리고, 몸가짐이 아주 조신해 지셨다-_-;;







이유조차 모른체로 그저 아쉬워하는 남자들에게 참여할수 없었던 나는 헛웃음만 났을 뿐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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