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죽어라 올렸더니 모조리 삭제되버렸더군여..ㅠㅠ
하루에 올릴수있는 게시판수가 4개였다니..ㅠㅠ..공지사항좀 미리 숙지할껄..ㅠㅠ
운영자님! 인제는 꼭 4개씩 올릴랍니다..ㅠㅠ
지금 시각 12시 살짝 넘었다.
학원에서 일찍왓는데...
신분이 고3인지라 연애생활을 제대로 못해본 상처는...
오늘 잠시 만나자는 여자 친구의 문자에
oo 지하철 역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 지하철 역 앞으로 나와보니
이미 그녀가 와있었다.
너무나도 방가운 마음에 상큼한 (?) 인사를 한 상처
상처 : 꺅 ~ 오랜만이얌 ㅋㅋ 잘 지냇엉?
여친 : 응 ^^ 넌?
상처 : 나야 물론 잘있징 ㅋㅋ 근데 왜 만나자고했엉?ㅋ
여친 : 음 ...........................................
실은................. 우리 헤어졌으면 해서.....................
물론 장난 이다 -_-ㅋ;;
이 더운날씨에 지하철역 앞에서-_-;
열기가 더 타오르도록 여친과 사랑(?)을 나눈 상처.....
늦은 시간에 빨리 누나 자취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택시를 잡았다
왜 누나 자취집이냐고?ㅋ
지금 현재 배경(?)을 설명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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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인테리어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집을 비워둬야되는데
엄마, 아빠는 과천에 사는 이모집에서 살꺼라고했다;
그럼 난?
홀로 서울역에서 아저씨들과 함께 부둥껴 살 수 없던 상처는
형과 누나 자취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 참고로 형과 누난-_- 학교는 다르지만 법대생이라는 핑계(?) 로
고시원에 가기전에 자취집에서 좀 살기로했다.)
그렇다. 삼도리님의 첫경험 *-_-* 하기 대작전에 나오던
제 1의 조건: 장소 제공이 그들에게 이미 제공된 셈이다.....
-_-; 퍽, 퍽, 퍽;;;;;( 이게 갑자기 왜나와!!)
암튼!! 형과 같이 살면
같이 맨날 밤새도록 피파 불지르고 ㅋㅋ
프리미어리그 를 같이 시청 할 수 있엇다 ㅋ
허나-_-; 난 고3이지 않는가? 남들은 땀뻘뻘 흘리면서
폐인처럼 공부할텐데-_- 나 혼자 놀 수 없엇다.
그래서 난 ; 학원에서 형 자취집보다 가까운 누나 자취집에 살기로했따-_-;
배경 설명 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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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야기로 )
택시에서 내려 누나가 살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계단을 투벅투벅 걸어가고 문이 앞을 다다르자
매우 섹시하게
우~ ;
벨을 누른 상처.
'띵동'
벨을 눌럿는데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다-_-.;;;;
아무런 인기척없는......
창문을 보니 모두 껌껌한 집안...............
웬지 음산한 기운을 품고있는 집..............
다시 벨을 누르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어떤 비명소리가 들린다.....!!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눈이 갑자기 휘둥글헤진 상처.......!
급한 마음에 벨을 졸라 수십번 누르는데~
갑자기 문이 열린다.................
바로 누나였다.................
상처 : 누나누나누나누나누나~~~~!!! 뭔 일이야!!!!!!
누나 : -_-............. *............. 영화보고 있엇어-_-.............
상처 : ............................( 그럼 진작에 문이나 열어줄것이지-_-)
이 함밤중에 불을 다 끈채 영화를 즐기고 있던 그녀-_-
상처 : 비디오 빌?째탑? 제목이 뭔데?
누나 : 식스센스......
상처 : 아 ,식스섹스?ㅋㅋ
누나 : -_-...............미친놈........ㅗ
상처 : 에이, 뭐야.... 이거 나 봣던건데..............
누나 : 그럼 보지 말던가-_-; ( 이 구절 다시 한번 읽어보자........... 으 야해*-_-*)
하지만 어찌 안 볼 수 있겟는가 ㅋㅋ
공포영화 보고싶어 노이로제에 걸려있던 내가 아닌가 -_-;
그래서 누나랑 단둘이 불 다 끈채 보고 있엇다 ...
(참고로 난 공포영화 무지 조아한다-_- 극장에서 공포영화 2편 연속으로 봐도
소리 한번도 안지르는 놈이다; 움찍도 안한다 ㅋ)
대담하게 영화를 즐겨보는데 -_-
누난 이불도 모잘라 그 얼굴 조띠 큰 곰탱이 인형을 끌어 안으면서 보고 있다-_-
나름대로 재미 있게 영화를 본 상처는 고3이기에 -_-; ( 꼭 고3은 따진다-_-;)
밤샘공부하려고 했다.
하지만 여기는 원룸이기에 불을 끄던지 킬 수 밖에 없다-_-;
누나 : 야! 불좀 꺼-_-
상처 : 아 진짜............ 잘생긴 동생님께서 공부좀 하시겟다는데,, 왜 방해여?
내가 더 좋은 대 갈까봐 그러냐?ㅋㅋ
누나 : ㅋㅋㅋ 미친 -_- x랄을 해라-_-;;;;;;;
솔직히 맞다... x랄이다 -_-;
공부를 못하는 상처는 눈물을 머금꼬 ㅠ 미치도록 밤샘공부하려다
30분만에 같이 자버렸다 -_-;
평소에 새벽 7시에 일어나 목욕하고 아침밥 먹고 상큼한 기분으로
학원가려고 버스를 올라타는데......
어제 늦게 자는 바람에;
오늘 졸 늦게 일어났다-_-;
씹;
급한 마음에 언능 이불개고
화장실에 들어가
모닝딸 을 치러갓다.....................
가 아닌 -_-;
목욕을 하러 갔다.
룰루랄라~
근육질..............................이 아닌 지방덩어리의
내 몸매를 잠시 감상하고 욕조에 들어가 온몸에 물을 뿌리고 있었다..
그리고 몸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밖에서 띵동 소리가 들렸다.
엿듣기 조아하는 상처는 비누칠을 그만두는데
( 문을 살짝 열었다 ;ㅋ 혹시나해서-_-;)
누나 : 누구세요~?
x맨 : (정체를 모르니; 우선 x맨으로 해두겟다;) 저 조선일보 에서 왔어요
아 또 신문사에서 왓어 -_-; 자신의 신문 읽어 달라는 거겟지;;;
누나 : 저 저희 이미 구독하는거 있어여 ^^
x맨 : 어디꺼여?
누나 : 플레이보이여 ^^
ㅋㅋ 물론 장난 이다 -_-;
( 어허, 장난이 심하구려!)
암튼 -_-; 누나랑 그 x맨의 대화가 들리는데 -_-;
이상하게 x맨의 목소리가 점점 더 가까이 들리는게 아닌가;;;
상처 : 아 쓉-_- 뭐지?;
그렇다 -_-; 저 미친x맨................. 우리 집안까지 온거다;
상처 : 아 미친뇬-_-; 왜 저 인간 들여보내; 나 지금 목욕하고 잇는데-_-;
아 정말 띨아냐?-_- 누가 낯선사람을 집안으로 들여보내냐;
답답하지만; 화장실에서 몰래듣고있던 난; 어쩔 수가 없엇다 -_-; 그냥 나중에 가겟지하고;
근데 까전까지만해도 잘만 들렷단 대화가
갑자기 조용해지는게 아닌가 -_-;...................
생각해보니; 아저씨가 머라 중얼거리는데 누난 아무말도 없다 -_-;
답답한 마음에 살짝 열엇던 문에 눈을 갖다 댓다 -_-;
웬지 경직된 것 처럼 서 잇던 누나 -_-;
상처 : 뭐해 -_-;;;;
라고 생각햇을때;
갑자기 누나 앞으로 성큼 다가오는;;;;;;;;;;;;
검은색 모자...( 음 뭐라고 해야하지; 그 강도들이 쓰는 특유의; 얼굴 다 가리는 모자;)
그리고 그의 오른손에 쥐어져있던 -_-; 칼..............................
심장은 미치도록 ktx 보다 더 빨리 뛰고
눈은 붕엉이보다 더 커지는데.......................;
그 당시 .. 진짜로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너무나도 놀래서 -_-;
난 그저 신문사에서 온 아저씨라고 만 생각햇지;;
상처 : .....................어떡하지?-_-;
우선 어떡해야할지 모르겟다; 우선 지켜만 보고있는데; ( 나도 이거 처음이라고요 ㅠ;)
( 아씨 강도가 칼 들고 있으니; 함부러 덮치지도 못하겟더라고요 ㅠ)
누난 계속 뒤침질을 하고 잇고;
아저씨는 뭔가를 중얼거리는듯하면서;
누나 앞으로 다가가고 있엇다 -_-;
상처 : 아 씨...! 어떡해 -_-; 하느님 왜 하필..; 저한테 이런 상황을 주시나이까;
하느님도 날 버리셧기에
난 어쩔 수 없이 19년동안 한번도 작동시키지 않았던
내 머리속 컴퓨터를 돌렸다 -_-;
위이이잉.........( 내 머리속 하드가 돌아가는 소리 -_-;)
계속 지켜보니; 아무런 위협은 없었다. 계속 뒤침질;
근데; 누나가 벽에 다다르자
갑자기 누나를 벽에 밀치고
한손으로 누나 목을 잡고
칼을 든 팔로 로 누나 두 팔을 제지하고있엇다.
상처 : 아 씹...............................!
이러고만 있을 순 없어............ 뭔가를 해야되;
우선 조용히 팬티는 입었다;
이때 그 강도새끼가 말하더라
강도 : 생긴거 꽤 이쁜데 ㅎㅎ 너 혹시 해본적잇어?
누나 : (울먹이면서 ) 뭘여.......
강도 : 알자나....................이거.....
라고 말하는 순간 칼을 버리고 누나 가슴을 향한 그의 손 ...........!
아쓰벌..................!!!!1
나도 모르게 존나 튀쳐나와 그새끼 옆구리를
날라차기로 차버쳣다 -_-
( 날라차기로 옆구리를?-_-; 내 점프력이 낮은게 아니다 ㅠ.... 진짜다 ㅠ
일부러 낮게 점프해서 옆구리를 찬거다 ㅠㅠ)
그새끼 옆에 있던 쇼파에 뒹그르고 ( 숨을 못쉬더라-_-; )
난 재빨리 칼부터 옆으로 치웟다 -_-;
칼 : 이런 뉘미 싑창새히.......!!
그리고 그새끼 정신 없을때까지 존나 주먹으로.........
맨손 휠윈드를 갈겻다.....
상처 : 야이 씨벨 개새꺄!!! 존나 뒤지고 싶냐?. 너가 여기가 어디라고 함부러 오고 쥐랄이야 쥐랄은 -_-
미친놈아 우리누나가 너처럼 거기 작은 새끼랑 하고싶겟냐?............#$%%#^#$@%@@%@$%
(솔직히 쌍시옷 욕을 넣으면서; 엄청 험하고 험한 욕을 다햇다 -_-;)
나 물론 기억이 안나지만 -_- 온갖욕을 다 뿜으면서
지금까지 쌓엿던 내공을 한번에 다 뿜어버렷다 -_-;
고2때까지 5년동안 배운 권투를 -_- 실생활에 사용한것도 처음이었다 -_-;
(학교애들하고는 싸워본적이 없어서 -_-; 그냥 툭툭치는 장난은 많이 쳣지만;)
몸이 무거운 나한태 깔린체 존나게 맞고 있던...........그 강도............님-_-;
그리고 누난 그걸 처음에 어리둥절하게 바라보다가;
갑자기 달?暠?같이 때린다 -_-;
근데; 여자가 때려봣자지; 얼마나 아프겟는가 -_-;
상처 : 누나 -_-; 그러지말고; 뭐좀 때릴거 가져와바;
누나 : 아 ; 그래!!
여장부처럼 달려가 장농속에서 무얼 가져오는데 -_-
( 장농속에 뭐 때릴게 잇나?; 옷걸이? 아...... 여자들은 신변보호를 위해;
무기를 갖고 다니지; )
내가 전에 티비봣더니; 다양한거 많더라;
회사명은 보디가드 ............. 물건은 스프레이; 이상하게 생긴 봉; 그리고 심지어는
전기 충격기 까지 -_-;
별별 상상을 하고 있던 상처
근데 그녀가 가져온건 -_-.................................
작은 푸우 인형 -_-;;;;;;;;;
그걸로 막 강도 얼굴을 때리는게 아닌가 -_-;;;;;;;;;;;;;;;;;;;
상처 : 누나..................... 뭐해..........;;
누나 : 너가 전에 이거 아프다면서;
상처 : .................................... 지금이랑 그거랑 같애?-_-;
다시 휘다닥 달려가는 누나-_-
그리고 그 아저씨를; 깔아뭉개면서 가슴팍을 계속 주먹으로 치고;
( 전 얼굴 안때??_-; 성격상 가슴팍을 잘침;;; 얼굴때리면 함몰될것같아서; 물론 권투 도장에선 얼굴 위주로 치져;ㅋㅋ)
누나가 다시 왓다..............................
엄청나게 큰 무기로 ......................-_-;
바로
바로...!
바로 ....!!!
어제 영화보면서 꼭 껴안앗던-_-; 곰탱이 인형 -_- (곰돌이라고 말하기도 싫다 이젠 -_-;)
후아.............진짜 바보 아닌가?-_- 크기만 크다면 때릴때 아픈줄 아나?-_-
그걸 어떻게 휘두를려고 -_-;
상처 : 아 진짜!! 장난해? 그딴 물건 말고 숟가락같이 쇠로 되어있는거나.......!!!
누나 : 흥 !
누나의 얼굴엔
' 나 삐짐!!! ' 이라고 써져있엇다 -_-;
그리고 누나가 가져온건 -_-;
바로 !
바로 !!
진짜 숟가락이었다 -_-;;;;;;;;;;;;;;;;;;;;;;;;;;;
상처 : (아후.........!!! 저 또라이-_-)
하지만 더이상 누나한테 뭐라 하고싶지 않았다 -_-; 너무 답답해서;
숟가락으로 그 인간 마빡을 세게 때리던 누나 -_-
( 그래 -_- 아프기야 하겟네;........... 하지만 나 다신 그 숟가락으로 안먹어 -_-;;)
30분 후 ; 실컷맞은 아저씨 -_- ( 강도라하니 좀 그렇다; 내가 좀 예의가 있어서 ..훗;)
이마엔 존나 부은 혹이 있고; 몸은 엄청 엉망이엇을꺼다;
내가 존나가 주먹갈궛으니;
잠시 안정을 뒤 찾은 나 -_- 우선 저 아저씨를 묶어야 햇다;
근데 우리집에 줄이 없는데;
흠 뭐가 잇을까.............................. 하다가
나의 엄청난 머리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또올랏다~
(역시 괜히 머리만 큰게 아니엇어 ㅋㅋㅋㅋ)
바로 팬티를 이용하자~
팬티 두개를 이용해 하난 그의 팔에 하난 그의 발목에 넣고
가운데를 아무걸로나 묶으면 될듯햇다~
켜켜켜켜켜켜 ← 어디서 많이 본거?ㅋㅋ
아까전부터 아저씨를 깔고 뭉개고있던 나 ..........;;( 그당시 너무 긴장되서 힘든지도 몰랏다 -_-;)
누나를 불럿다.
상처 : 내 팬티좀 빨리 가져와바~
누나 : 알써~ 기달려~
급히 달려간 누나 급히도 오는데 -_-;
그녀가 가져온건 -_-;
사각팬티가 아닌;
자기 삼각팬티를 가져왓다 -_-...............................
상처 : 아니아니아니!!! 내 꺼 말야..!!!
누나 : 아참 -_-; 미안
다시 후다닥;
그리고 손수건을 서랍에서 꺼내
우선 두 팬티로 (;;좀 이상한가;? 그래도 그게 최선의 방법이엇는걸 ;)
두 손목과 발목에 넣고 가운대를 묶엇다.(손수건으로~)
이야 ㅋㅋㅋ
내가 봐도 완벽햇다 ㅋㅋ
아저씨 -_- 빠져나오려해도 못나오는거 잇잖는가 ㅋㅋㅋ
드뎌 자유의 몸이 된 나 -_-;
진짜 나도 허리가 아프더라; 계속 깔고 뭉갯으니 -_-;
상처 : 누나 빨리 경찰에 신고해;
누나 : 아; 마져;;;
흠 경찰이 올때동안 그를 지켜보던 나 .........
경찰이 올때까지 그냥 잇을 수만 없어서 ㅋㅋ
그가 날 쳐다보는게 졎같애서 -_-
내가 햇던게 뭔지 아는가?ㅋㅋㅋ
바로 비누칠 -_-;;;;;;;;;;;;;;;;;
우선 내 몸에 있던 비누를 이용하려햇다;
( 근데 시간이 지나니 없어지더라; 이유가 뭐지; 이과생들 알려주센 ;)
그래서 화장실에서 재빨리 비누를 가져와 ㅋㅋ
그 아저씨 얼굴에 칠해주니 -_-;
아저씨 : 아 씹-_- 새 뭐여...!!!
그리고
눈을 꽉 감더라 ㅋㅋㅋ ( 보기 좋네 ㅋㅋ 흐흐;)
결국; 몇분안되서 경찰아저씨들이 왓다 -_-;
근데 경찰이 오니 오히려 더 아양 부리는 아저씨............-_-
아저씨 : 아쓉......... 나 눈 존나 따가워 ........빨리 씻겨내줘 개새들아!!! ( 그외 기타등등-_-;
온갖욕설;)
결국; 얼굴은 씻겨주고 -_-; 우리집을 떠낫다.............
경찰들과 함께..........
그리고 난 잠시 누나랑 같이 있엇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_-;
누난 과연 무슨 생각 하고 있을까?
아까 아저씨가 누나 붙잡고 잇을때..............
조낸 놀랫을텐데...............
나는 무슨 생각 하고 잇엇냐고?
난 우리 누나의 어리버리한 행동을 -_-; 생각 하고 있엇다 -_-;ㅋㅋㅋ
근데 어쩌겟는가;ㅎㅎ 이해해줘야지 -_-
얼마나 떨렷는지;ㅋㅋ
엄마한테 전화하고;;
2시간뒤; 난 좀 늦엇지만; 학원에 가야겟다는 생각으로 -_-;
목욕을 마져하고 ( -_-; 이제서야 햇음; )
집을 나가려햇다......
누나 : 야 너 어디가;
상처 : 어디가긴 -_- 학원가지;
누나 : 야 ~ 너가 가긴 어딜가 -_-; 나 혼자 있기 무서워;
상처 : -_-..............그럼 누나도 밖에 나가든지 -_-;
누난 결국; 과천에 이모네로 갓다 -_-;( 엄마 만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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