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2층이다
베란다에서 밖을보는데 갑자기 밑이궁금해졌다
그래서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아래를보는순간 떨어졌다.
아아.... 퍽.. 매우..아프내;;
보니깐 허벅지가 쇠창살에 뚤려잇다..
아 매우 아프다..
다른사람들보면 기절하던데 난 왜기절도못하고..
이렇게 데미지를 다받는거지?
나는 매우 아파서 말도못했다
다행히 길가던 사람이 119에 전화를 해주었다
119는 금방온다더니 1시간후에야 왔다 뭐하는거냐
뺄때 매우아팠다 그냥 뚤려있을때가 낳았을정도로
하지만 어느정도 응급 조치를 취한후 하니깐 고통이 그나마 약간 사라졌다
나는 나도모르게 웃음이나오면서 속으로 "이제살았다... "생각했으나
갑자기 응급차의 앞바퀴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반대쪽차선에서 달?윱?r
버스와 충돌했다. 나는 그대로 뒷문이 열리며 튕겨져나갔다.
나는 어느건물 2층창문을 통해 들어갔다. 매우아팠다.
이번에도 기절을 못한다
죤나아팠다. 우리조각이 내몸 곳곳에 박혀있다. 미칠것같다.
차라리 죽는게 낳겠다. 매우아팠다. 하지만 이건 신이 나에게 기회를 주는거야
하며 필사적으로 기어내려갔다.
경비다.. 이제살았다.. 이제 살려주세요 라고 외치면된다.
"사려... 주...ㅅ..."
(난죽었다 ㅡㅡ 고통만 느끼다가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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