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특정 종교를 해하기 위한 유모어가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밤 늦게 고해성사실에 한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들어왔다.
그리고 신부님께 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신부님 오늘 전 너무 큰 죄를 지었어요"
"무슨 죄 인가요?"
"전 오늘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고 말았어요
한 남자를 이런 개새끼라고 불렀거든요"
"저런.... 왜 그런 말을 했죠?"
"둘이 산책을 하는데 그가 제 손을 잡았거든요"
신부님이 그녀의 손을 부드럽게 잡으며 말했다
"이렇게요?"
""예"
"이런 일로 이런 개새끼란 욕을 해서는 않됩니다"
"하지만.... 제 가슴도 만졌는 걸요"
"이렇게요?"
"예"
"이런 일도 그렇게 심한 욕을 들을 정도는 아닌것 같군요"
"그뿐 아니라 제 옷도 벗겼어요!"
"이렇게?" 신부가 여인의 옷을 벗기며 물었다.
"예"
"역시 그런 심한 말을 들을 만한 행동은 아닌듯 싶은데..."
"그게 전부가 아니예요! 그담에는 그 짓(?)을 했는 걸요"
"음~~ 그러니까 여기다 이렇게 했다는 말이죠?"
"아뇨 좀더 세게 했어요!"
"이렇게요?"
"예"
"조금 심하기는 하지만 이런 개새끼란 욕을 할 정도는 아닌데..."
신부가 바지를 추수리며 말했다.
"하지만 신부님 알고 보니 그가 AIDS라지 뭐예요?"
"
"
"
"
"
"
"헉!! 이런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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