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있었던 실화다............
일이끝나고 집에 가던중에 졸라 배가 고픈거였다
누나에게 전화해서
나: 누나어디야.
누나 :집
나:누나 피자시켜놔 나 졸 배고파
누나 :ㅇㅋ
참고로 집까지가는데 40-50분걸린다..
집에오자마자 아갈턱에 침이 고인채
나:누나 피자어딨어!!!!!!!!!!
누나:니방에
방에들어서자마자 피자뚜껑을 열은거다
근데 첫번째 사진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 주변에 죽어있는시체들..
싸늘히 식어있는 피자 2조각..
나 : 누나 시밤이거 누가 다먹었어 !!!!
누나:아까 누나 남친이랑 같이 먹었어
ㅅ ㅂ ................ 쳐먹을거면 과자까지 다쳐먹을것이지....
일단 배가 고픈지라 다필요없고 2개를 졸라 쳐넣었다........
그리고.. 뚜껑을닫았다..........
뚜껑에 써있는.. 피자... 헉.... 헉.. 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
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
그래 ... ㅅㅂ.. 참 피자 헉!!!!!!!!!!!!!!!!!!!!!!!!!!!!!!!! 이구나 ㅅㅂㄹㅁ
도영이요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