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분명 내인생에 엽기적인 일아서 글올리는데

한참 일 잘다니고있었는데 어느날 전화가왔는데

이전에 일하던 곳이었는데 부팀장자리가 남는다는 전화였어

월급도 지금일하는 곳보다는 더크고 앞으로를 보더라도 비전이 보여서

알았다고 했지 .. 그래서 지금 일자리를 정리했어 ..

그리고 일자리 정리하고 다음날 부팀장 자리 가려고했는데

일자리 정리한 그날 저녁에 전화가 오더니 갑자기

하는말이 본사에서 사람구하는거 다 정지 시키라고 했다는거야 ...

그래서 나보고 기다리래 근데 언제 다시 사람 구하는게 풀릴지도 모르고

난지금 그말만 믿고 일자리 때려쳤는데 그동안 나도 생활이있는데 돈 문제도 그렇고

존나 답답해 이거 진짜 억울해 .... 나 어떻게 해야되??

나보고 일자리 때려치라고 빨리 오라고할때는언제고 때려치고 갈려고하니까

기다리라고 하는 이런 아름다운 일이 생겼는데 .. .. 난그동안 멍때리라는건지..

그동안 난 돈 못벌고 손가락 빨고 언제까지 기다리라는건지

이거 억울해서 잠이 안와 이거 소송 걸수 있는 방법없어?

존나 억울해서 글남기는데 조언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