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얘기는 인터넷에서 오래전에 읽은 얘기입니다 .
사실같구요 , 제가 약간 픽션좀 넣어서 쓰겠습니다 .
시작 ~
해병대를 가려면
일단 지원을 해서
간단한 운동테스트에 합격을 해야 해병대에 입대할수있다 .
발굽혀펴기 , 윗몸일으키기 , 시력 , 등등 ...........
해병대를 가려고 지원했던 지원자들이
운동테스트를 받고있었다 .
한 덩치큰 남자가 눈에 띄었다 .
그 사람은 , 딱 보기에도 해병대감이다 ..
라는 느낌이 들것같은 외모였다 .
키는 183정도 되는거같았고 , 깜한 얼굴 , 오똑한 코 , 카리스마있는 얼굴이었다 .
물론 잘빠진 몸매와 근육도 울룩불룩 나와있는 청년이었다 .
그래서 지원자들은 모두 ~
아 ~ 재는 아마 무조건 합격이다 ..
이런생각을 가지고 테스트에 임하고있었는데 ..
시력 테스트 시간이었다 .
근데 그 덩치좋고 , 카리스마넘치는 그녀석 ..........
시력이 완전 꽝이었다 .
큰숫자를 못읽을 정도였으니 ..........
그래서 그 카리스마지원자는 탈락을 하고말았다 .
교관님이 너는 시력이 안되서 해병대에
입대할수없으니 , 다른군대를 알아보라고 잘 타이르자 ..
그 카리스마는 간절하게 부탁하며
저 ~ 꼭 해병대가고싶습니다 , 꼭 가야합니다 .
예전부터 꼭 가고싶었습니다 . 하며 간절하게 부탁했다 .
하지만 교관님은 그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으셨구 ,
그 카리스마를 포함한 탈락자들은
운동장 구석에 박혀서 군인버스타 올때까지 기다렷다 .
그 카리스마는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
해병대에 합격한 사람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
이런식으로 ........
" 야 개쉐뀌들아 , 너네 해병대 개쉐뀌들 내눈앞데 띄지마 .
" 나 특전사 가서 , 휴가 나왔는데 해병대 니네들 내 눈앞에 보이면
" 다 죽여뻐릴줄알어 , 개쉐끼들아 ......... "
이런식으로 온갖욕설을 퍼부었고 ,
버스가 와서 그 카리스마는 버스에 올라탔다 .
그리고 교관님도 맨앞좌석에 타셨다 .
그 카리스마는 버스안에서도 , 온갖 욕설 퍼부었다 .
듣다 못한 교관님은 그 카리스마를 째려봤다 .
그러자 그 카리스마녀석이 ..
" 아 쒸퐐 넌 뭘 쳐다봐 , 개쒜끼야 . 너도 마찬가지야 개 쒜뀌야
" 너도 길에서 나랑 마주치지마라 게쒜뀌야 ~ 썅뇸쉐끼 !
" 아주 길에서 마주치면 진짜 구석으로 대꼬가서 개패듯 밟아놀꺼니깐 "
이러게 거침없이 얘기했다 .
그러자 교관님께서 ~ 씨익 웃으며 이렇게 얘기했다 .
" 너 , 합격 ! 따라오게 ...................... "
잘생긴게죄다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