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집에 모여서 치킨을 시켜먹기로 했다.
집이 시골이라 가장 잘 팔리는게 네네치킨과 또래오래치킨이었음.
친구들의 의견을 모아 또래오래를 먹기로 함..
그래서 114에 번호를 여쭙고..
전화를 한 순간....
띠리링~ 띠리링~ 띠리링~ 전화를 받았다.
"네네"
헉
멘붕~
또래오래에 전화했는데 왜 네네로 전화가 갔지? ..
" 거기 또래오래 아니예요..? "
그러자..
" 너무 바빠서 그냥 네~ 네~ 이런겁니다. "
실화니 웃어주세요 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