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SKY 스타리그
"임요환은 우승을 하기 위해 왔으며 이번 대회도 우승할 것이다."
-임요환, 김동수에 3대2로 석패, 그 이후로 한번도 우승하지 못함.
(2002 SKY vs박정석 3대1 패, 2004 EVER vs최연성 3대2 패, 2005 So1 vs오영종 3대2 패)
이 때부터 준우승자징크스가 대두.
★2002 네이트 스타리그
"프로토스가 최소 종족이지만 김동수를 필두로 그들은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거꾸로 김동수는 물론 모두 8강 이하에서 탈락.
★2002 SKY 스타리그
"가장 우승 확률이 많은 선수는 단연 임요환이고, 그 다음이 홍진호다."
-위에서 말했듯이 임요환 우승 좌절, 홍진호는 3위.
★2003 마이큐브 스타리그
"강민의 포스가 최고다, 그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강민, 박용욱에게 패해 준우승.
★2004 한게임 스타리그
"준우승자징크스는 깰 수 없다. 강민도 예외가 아니다."
-강민, 전태규잡고 준우승자징크스 격파! 우승.
★2004 질레트 스타리그
"테란과 프로토스는 스타리그의 주인공이다, 저그는 자격이 없다."
-저그 박성준, 저그 첫 우승!
★2004 EVER 스타리그
"임요환이 이번에는 우승할 듯 싶다."
-이말에 임빠(임요환 팬)들은 김태형을 죽이려함, 결국 제자 최연성에게 3대2로 패하여 준우승.
★2005 EVER 스타리그
"저그는 테란을 결승에서 이길 수 없다."
-박성준, 테란 이병민을 결승에서 쓰러뜨리며 징크스 격파!
그러나 이 대회 한번 뿐, 그 이후 한번도 저그는 테란을 이기지 못함.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오랜만에 돌아온 강민의 포스를 한번 봐라."
-강민, 아쉽게 16강 탈락.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고인규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고 전상욱이 그 뒤다."
-고인규 3패로 24강 탈락, 전상욱은 3위.
"이윤열이 3대2로 오영종을 잡고 우승할 것이다."
-예언적중! 이윤열, 오영종 잡고 골든마우스 1호 탄생!
★2006 SKY 프로리그 후기리그
"MBC게임이 한빛을 4대3으로 이길 듯 싶다."
-이번에도 예언적중! MBC게임, 한빛잡고 대역전극 연출!
얼마간 신들린 김캐리... 그러나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유일한 프로토스 2명인 오영종과 박영민이 모두 승리할 것이다."
-박영민은 이겼으나 오영종은 패배.
★2006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결승
"CJ엔투스가 MBC게임 HERES를 4:2로 이기고 우승 할 것이다."
-CJ엔투스 4:2로 우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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