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가 헨리가 된 슬픈사연

ki11sd 작성일 07.01.24 0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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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앙리는 동네 뒷골목에서 그의 죽마고우 다니엘 헨리와 열심히 축구를 하고있었다
그들은 기쁜날도 슬픈 날도 함께하는 정말 친한 친구였지만 하늘이 그둘의 우정을 시기라도 한듯 바로 그날 일이 터지고말았다 바로 헨리가 굴러가는 공을 주으러 가다가 차에 치인것..
헨리는 거의 반쯤 몸이 잘려나갔고 이것을 보고 패닉상태에 빠진 앙리... 헨리는 그런 앙리를 보며 마지막 유언으로 이런 말을 했다 만약 네가 최고의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된다면 그때 너의 유니폼에 헨리라고 이름을 프린팅 해줘.. 라고 이 슬픈 유언을 들은 앙리는 그때 까지 하던 육상을 때려치우고 축구에 전념해 오늘날의 앙리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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