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지방에 사는 평범한 법대생입니다. 항상 저는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살았기 때문에 남자의 구실을 못하죠.. 전 외동아들에 친가 에선 남자가 총6에 여자가 12명정도돼져.. 남녀평등은 참 저에겐 필요가 없었지만 세상은 여자에게 합리적으로 돼있다고들 하지만 전 여자랑 거의 붙어 살아 잘모릅니다.. 가끔식 대들죠 상황은 "누나 여자는 왜 생리 하는데 휴가를 해???" "당연한거다.." "남자도 포경수술 휴가는 업는거지... (버스에서 기억이 되살아 나고.. ㅋ 아팠지..)" 이렇게 끝나죠... 저의 아버지도.. 비슷합니다.. 어거지로 살아가시죠.. 제가 말할려고 하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사연은 제 누나의 사연인데.. 아픈 사연이죠 .. 저의 누나는 대학원을 다니는 중인데 대학교에 술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했는데.. 참 뭐라 할수 없더군요 그xx를 그냥 족치고 누나 학교 때려치라고 할수도 없고.. 친구불러서 돠달라고 할수도 없고(친구중 깡패 수업받는넘이 있음) 암튼 개 아우 진짜 처음 들었을땐 이랬죠 ... 전 제 생가을 말씀드리자 하면 여자의 편에서 얘기할지 몰라두 한얘기 합니다.. "여러 남자들에게 피해를 당한 여자들이 많아져서 그리고 불평등한 직장등.. 여러 이유에 의해 여성부가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강화가 됬음하고,, 여성부가 만들어 졌드시 이제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기 위해 남성부도 필요하다고 생가합니다. 이상한 짓들만 안하면 뭐 평등은 언제인가 돼겟죠" 이상 한번도 인터넷 글을 안써본 인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