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은 것은 같다 여보 안경 안보여 다시 합창 합시다 소주 만잔만 주소 Madam I 'm adam (마담, 저는 아담이에요) A man, a plan, a canal, Panama!" "Was I saw" 아들 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 다 큰 도라지일지라도 큰다 여보게 저기 저게 보여 다 가져가다 다 같은 금은 같다 다시갑시다
일본어중에는... またたび 浴びた タマ 라는 말이 있구요...
그리고, 아래는 이규보가 지은 회문시인데, 꺼꾸로 읽어도 뜻이 됩니다...
美 人 怨(回文) 李 奎 報
腸斷啼鶯春 꾀꼬리 우는 봄날 애간장 타는데 落花紅簇地 꽃은 떨어져 온 땅을 붉게 덮었구나 香衾曉枕孤 이불 속 새벽잠은 외롭기만 하여 玉검雙流淚 고운 뺨엔 두 줄기 눈물 흐르누나 郞信薄如雲 님의 약속 믿음 없기 뜬구름 같고 妾情撓似水 이내 마음 일렁이는 강물 같누나 長日度與誰 긴긴 밤을 그 누구와 함께 지내며 皺却愁眉翠 수심에 찡그린 눈썹을 펼 수 있을까(順讀)
美 人 怨(回文)
翠眉愁却皺 푸른 눈썹은 수심 겨워 찌푸려 있는데 誰與度日長 뉘와 함께 긴긴 밤을 지내어 볼까 水似撓情妾 강물은 내 마음인 양 출렁거리고 雲如薄信郎 구름은 신의 없는 님의 마음 같아라 淚流雙검玉 두 뺨에 옥 같은 눈물 흐르고 孤枕曉衾香 외론 베개 새벽 이불만 향기롭구나 地簇紅花落 땅 가득히 붉은 꽃이 떨어지고 春鶯啼斷腸 봄 꾀꼬리 우는 소리에 애간장 타누나(逆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