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뭐하는 개념인지...
어제 신촌에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4호선 열차에 몸을 싣는 순간 보이는 저것.
저게 개념이 있다면 사람이고 없으면 동물이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옆에 할아버지서 계신데 친구두명은 떡하니 노약자석에 앉아있고
열차 중간에 있는 한 놈은 옆에 자리비었다고 소리지르고 있고..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말문이 막혔습니다.
오늘도 4호선을 타고 오다가 왠 고딩들이 전세 낸것처럼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떠들길래 참다참다
조용히좀 하랬더니 여고딩은 안떠든것처럼 딴짓하고 남고딩들은 고개 처박고 창문 보고있고....
에라이 개념없는 중고딩들아
니네때문에 다른애들까지 싸잡아 욕먹는거야~
네이버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