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이었습니다 저희집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것저것 고쳐보느라 (피시방 알바 1년6개월경력-_-a ) 다뜯고 맟춰보는데
고장의 결과는 하드가 뻥났다는 결론을 냇고 ....
아버지께 6만원을 받아서
인터넷으로 삼성 80기가 하드를 주문 했지요 ...
몇일뒤 집으로 하드디스크가 왔고 ....
아버지가 저녁에 어머니와 식사를하시면서
퇴근하고 온 저에게 물으시는 말씀 ..
" 너 산다는거 샀어???"
" 네 ? 아 하드요 ?? 하드 사왔어요 "
그때 우리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
"아들~~ 엄마도 하드줘~"
-_-a 우리 어머니 귀엽죠 ?ㅎㅎ